작년부터 1년 동안 스타트업에 불어 닥친 자금 경색으로 소위 투자 빙하기라고도 불리지만 여전히 시장 점유율을 늘리면서 성장하는 스타트업들은 자신들의 수익구조를 증명해냄으로써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이끌어내고 있다.이들에게는 어떤 마케팅 전략과 실행이 있었기에 이기는 게임을 할 수 있었던 것일까? 필자가 속한 광고 대행사 워디의 고객사들이 성장할 수밖에 없었던 사례를 중심으로 작성한다.1. 상황에 맞는 AARRR 프레임워크 적용이 기업들은 AARRR 프레임워크를 자신의 비즈니스에 맞도록 유연하게 적용했는데 그로스해킹 프레임워크로 잘 알
영위하는 비즈니스가 모두 가치롭도록, 디지털 광고대행 기업 워디 전승범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워디 전승범 대표 “디지털 광고대행사 시장의 새로운 물결과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사업 시작”워디는 순간적인 결과 보다 영원한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디지털 광고대행사로 지난 2018년 4월 26일 설립됐다.전 대표는 “디지털 광고대행사 시장의 새로운 물결, 새로운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2020년 3월 사명을 워디로 바꿨다”“회사 이름 뜻은 영어로 WORTHY(가치롭게)다. 당시 신앙적으로 크게 회심하고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