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고객의 발주로부터 출고되는 전체 과정을 프로세스 도식화하고 부서간에 결재가 필요한 구간을 끊어서 전자결재를 할 수 있게 승인화해 전산으로 그대로 옮겼습니다. 7월 1일부터 이 ‘한판시스템’을 전사적으로 사용케 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그전의 실수는 말끔하게 해결됐습니다. 시스템이 자동화되지 않으면 결국은 사람이 구간마다 늘어놔야 하는데, 문제는 반복적인 구간에서 사람은 쉽게 지친다는 것입니다.” IT솔루션 업계에서 ‘카테고리 챔피언(Category Champion, 특정산업에서 선도적인 중소기업)으로 불리는 신성씨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