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미국의 기업인이 쓴 책을 두 권을 비슷한 시기에 읽었다. 두 분다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 크리스쳔이며 사업을 잘 해온 경영자였다. 그런데 두 책을 읽으면서 묘한 대조를 느낄 수 있었다.첫 번째 사람은 ‘일의 즐거움’(Joy At Work)(상상북스 간)을 데니스 바케(Denis Bakke)이다. 그는 기업의 공유가치를 네가지로 정했다. 온전함(Integrity), 공정함(Fairness),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 그리고 즐거움(Fun)이었다. 그 가치가 아주 좋았지만 내게 감동이 된 것은 그
한국기독실업인회(CBMC)가 13일 경주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사 62:10)'를 주제로 제46차 ‘CBMC 한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국대회에는 이날부터 15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며 국내외 430여 개 CBMC 지회 소속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문으로 나아가라(13일)', '백성이 올 길을 닦으라(14일)',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15일)' 등의 소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강사로는 조서환 대표(조서환마케팅그룹)를 비롯해 김윤희 대표(FWIA), 임정택 대표(향기내는사람들), 곽수광 대표(국제푸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