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미국의 기업인이 쓴 책을 두 권을 비슷한 시기에 읽었다. 두 분다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 크리스쳔이며 사업을 잘 해온 경영자였다. 그런데 두 책을 읽으면서 묘한 대조를 느낄 수 있었다.첫 번째 사람은 ‘일의 즐거움’(Joy At Work)(상상북스 간)을 데니스 바케(Denis Bakke)이다. 그는 기업의 공유가치를 네가지로 정했다. 온전함(Integrity), 공정함(Fairness),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 그리고 즐거움(Fun)이었다. 그 가치가 아주 좋았지만 내게 감동이 된 것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