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은 남들보다 비싸게 주고서라도 ‘구매하게끔 만드는 힘’으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즉 어떠한 경험을 선사해 주는 것이죠. 단순히 브랜드=이름이 아닙니다.”오는 3월21일 개최 예정된 산업별 카테고리 챔피언 경영자 커뮤니티 모임인 ‘CC클래스’의 3월 인사이트 토크 강연자로 내정된 박항기 메타브랜딩 대표가 한 강연에서 한 말이다. 박항기 대표는 대학 3학년때 메타브랜딩이란 회사를 창업해 현대자동차·아모레퍼시픽·신세계 등 국내 유수 기업들의 아시아 진출을 위한 브랜딩 프로젝트를 맡을 정도의 브랜드 전문기업으로 키워낸 입지전적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