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뒤통수를 때리듯이 크게 깨닫게 되는 순간이 있다. 크게 자각하게 되면 변화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자각이 일어났을 때 행동으로 연결하지 않으면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 버린다. 그리고, 동일하게 자각을 다시하게 되어도 그 효과는 반감이 된다. 자각을 했다면 행동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한번은 등과 어깨가 결리고 아파서 머리가 앞으로 숙여지지 않는 것이다. 물론 좌우로도 머리를 돌리기 쉽지 않았다.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생활의 불편함이 있으니 신경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우연히 지인과 이런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