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6일 황금연휴
10월 2일 임시공휴일 확정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10월 2일 임시공휴일이 확정되면서 추석에 6일 황금연휴가 생긴다.

지난 8월 31일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열린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다”라고 밝혔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총 6일간 황금연휴가 생기게 됐다. 이와 관련해 윤 대통령은 “60만 장의 숙박 할인 쿠폰 배포와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할 것. 정부의 하반기 정책 역시 민생 안정이 최우선”이라며 “추석 성수품에 대한 가격을 지난해 가격을 유지할 게 아니라, 5% 이상 낮춰 국민께서 넉넉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