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지 성장클럽 3월 21일에 열려..."비즈니스는 사랑입니다"
김경민 대표 "매 순간 최선과 사랑을 다하라"

‘실력 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3월 21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됐다. 2024년 가인지 성장클럽은 실력있는 경영자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연간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이번 3월 가성클에서는 A부 ’디지털 전환 시대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건국대학교 이승윤 교수의 초청강연과 B부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힘들 때’ 라는 주제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의 경영적용특강 강의가 진행됐다.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경영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간 경영세미나와 성장하는 경영자들의 커뮤니티 분과모임이 동시에 진행된다.이번 3월 가성클, B부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의 경영적용특강에서는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힘들 때’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경영적용특강에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는 “비즈니스는 사랑이다” 라고 이야기했다.

김경민 대표는 여러 사례들을 들며 비즈니스는 사랑임을 강조했다.  자신의 사례를 들며 이해와 사랑을 실천했기에 고객과 많은 경영자들 모두 더 좋은 환경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전영은 기자]
[사진:전영은 기자]

헌신적인 기버와 이기적인 기버

글로벌 사회에서 영향력이 높은 인물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김경민 대표는 사랑을 베푸는 '기버'를 꼽았다. 그중에서도 헌신적인 기버와 이기적인 기버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헌신적인 기버는 자신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베푸는 인물을 들었다. 이 유형의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펼치지 못하고 사라진다고 이야기했다.

반면에 이기적인 기버는 자신의 상황을 고려하고 남들에게 이해와 사랑을 베풀기에 지속적으로 사회와 시장에 영향력을 펼칠 수 있었음을 강조하고 경영자들에게 이기적인 기버가 되라고 조언했다.

비영리단체와 달리 기업은 자신의 상황을 고려하며 수익을 통해서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경쟁사를 향한 공격적인 사업 전략이 아니라 사랑과 유함이 중요함을 여러 사례를 통해 강조했다.

[사진: 전영은 기자] 
[사진: 전영은 기자] 

매 순간 최선과 사랑을 다하라.

직원 동료들이 내 맘대로 되지 않고 내 체력이 되지 않을 때 김경민 대표는 지금까지 느꼈던 사랑의 경험을 떠올린다고 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여러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행하자 자신도 다시금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었고 치열한 경쟁을 극복할 수 있었음을 이야기했다.

김경민 대표는 특히 나에게는 일상적인 서비스지만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인생을 바꿀 경험이 될 수 있었음을 강조했다.

*본 기사는 가인지캠퍼스 가인지 성장 클럽 강연 내용을 토대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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