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가인지성장클럽, AT센터에서 진행!
제75회 가인지성장클럽, AT센터에서 12일에 열려
가지랩 김나이 CSO·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 인사이트 공유

가인지 성장 클럽(이하 ‘가성 클’)이 9월 12일(목)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2024년 가인지 성장 클럽은 실력 있는 경영자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연간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가지랩 김나이 CSO·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 인사이트 공유는 초청 강연에서 ’핵심 인재의 커리어 전문성 관리&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 ’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

김나이 대표님은 핵심 인재의 커리어 전문성 관리에 대한 주제로  1대 1 미팅을 진행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다. 조직에서 성과를 잘 내는 방법은 서로 간 대화가 중요하고 조직에서 성과를 잘 낸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하고 먼저 1대 1로 해보는 게 필요하며 조직에서 일을 할 때는 개인과 회사의 가치 팜의 크기가 얼마나 크냐에 따라서 조직을 계속 다닐 것이냐 말 것이냐가 결정을 짓는다고 하셨다.

리더의 피드백도 이와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피드백에 대해서도 내가 하고 말지 하는 경우가 있는데 둘 다 별로인 것 같다고 하셨다.

친구들 입장에서는 내가 잘했으면 뭐 때문에 잘했고 못했으면 뭐가 어떻게 나아졌으면 좋겠는지를 제대로 얘기를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하셨다.

리더의 성향이나 역량에 따라서 효과 차이가 큰데 어떻게 해야 되냐 질문을 많이 서로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다.

김나이 CSO 대표님이 얘기하는 "원오원"의 지속성은 조직일수록 사람 한 명 한 명이 다 힘이기 때문에 사람한테서 뭔가 성과가 잘 나오지 않으면 부정적인 기운이 생겨서 조직이 꺾이기 시작하면 금방 안 좋아진다고 경험담을 얘기하셨다.

과정에서 배우는 개인적인 도전 과제라든지 고민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개인적으로 좀 나눠주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원오원이 지속이 되려면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오늘 좋은 얘기했네" 하고 끝나면 안 되고 "액션"을 내가 생각하게 해줘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김경민 대표님은 리더 양성과 경영자의 역할과 교육의 커리큘럼화와 전문 교육 전문가의 필요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다.  

경영자가 리더를 양성하는 것은 30년 동안 단 한 주도 쉼이 없이 계속해서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며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우리의 동료들이 정말로 집중해서 그 영역에서의 전문가가 되기를 원한다면 유일한 방법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 리더들을 조직 내에 많이 만들어내는 방법밖에 없다고 경험담에 얘기를 하셨다.

또한 경영자의 역할은 경영자가 조직 내에서 롤 모델로 노출해 주지 않으면 직원들은 직전에 봤던 경영상사를 그대로 따라 해버려 유지하기 힘들다고 본다.

앞으로 경영자는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을 수 있게 노력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