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10-15 17:55 (금)
일 잘하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은?
일 잘하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은?
  • 이예지 인턴기자
  • 승인 2021.06.03 0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기술뿐만 아니라 일 잘 하는 감각이 있어야 된다
일 잘하는 사람들의 To do list는 다르다
인사이드 아웃형 사람들은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추상적 사고가 뛰어나다

가인지 TV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 일을 잘한다는 것’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가인지북클럽 경영 추천도서로 ‘일을 잘한다는 것’을 소개했다.

‘일을 잘한다는 것’ 저자는 일본의 야마구치 슈와 구스노키 켄이다. 이 책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들에 대해 소개한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기술뿐만 아니라 일 잘 하는 감각이 있어야 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제공)
일 잘하는 사람들은 기술뿐만 아니라 일 잘 하는 감각이 있어야 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제공)

일을 잘 하려면 기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일을 잘하기 위해 많은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기술을 배워도 막상 일에 결과를 보면 만족스럽지 못한 순간들이 있다. 최고의 성과를 내려면 기술만으로는 부족하다. 이 책의 저자는 일 잘하는 사람들은 기술뿐만 아니라 일 잘하는 감각이 있다고 말한다.

일 잘하는 사람들은 사람에 대한 이해와 통찰이 높다.

레고는 2000년대 초반, 비디오 게임 시장과 대항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확장했다. 그동안 쌓아 놓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 확장을 결정했지만 오히려 레고는 휘청이게 된다. 사업이 휘청거리자 레고는 ‘아이들은 왜 노는 걸까?’라는 질문을 갖고 놀이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고 집중해 2017년 5배 성장하게 된다.

연차가 쌓이고 직급이 쌓일수록 일을 잘하는 사람인지 아닌지 두드러지기 시작한다.

팀원 때는 시키는 일을 잘 하지만 팀장이 되어서는 평가가 낮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무래도 리더는 업무의 우선순위를 매겨 자원을 배분해야 되는데 이때 일하는 감각이 통째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일 잘하는 사람들의 To do list는 다르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제공)
일 잘하는 사람들의 To do list는 다르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제공)

업무에 우선순위를 매겨서 일하는 것은 업무의 To do list 중 중요한 세 가지를 정해서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일 잘하는 사람들의 사고는 항목별로 쭉 적는 방식의 To do list를 작성하는 것과 다르다.

일본의 유명한 야구선수인 야마모토 투수는 직구를 던질 때 시속 135KM밖에 되지 않는데도 타자들은 타석에 오르면 야마모토 선수가 던진 볼을 매우 빠르게 느낀다.

이때 야마모토 선수는 공을 던질 때 빠르게 느껴지도록 처음에는 슬로우 커브를 던졌다가 다음에는 높은 볼을 던지는 등 빠르게 보이는 전략을 세웠다.

이처럼 일 잘하는 사람들은 최상의 결과가 나타나는지 감각적으로 인지하고 전략을 세운다. 이들은 시스템 전체를 보며 일을 수행한다. 그냥 주어진 일을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불안정한 정보여도 자기 나름의 논리와 스토리가 있고 모르면 나중에 배워서 활용한다는 식으로 실행하고 계획을 수정하는 이른바 인사이드 아웃형 사람들이다.

인사이드 아웃형 사람들은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추상적 사고가 뛰어나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제공)
인사이드 아웃형 사람들은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추상적 사고가 뛰어나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제공)

인사이드 아웃형 사람들은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추상적 사고가 뛰어나다. 새로운 문제가 생겨도 그동안 쌓아온 지식, 경험들은 토대로 빠르게 결정하고 실행하고 시스템 전체를 보며 일을 한다.

물론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숲과 나무를 아우르며 때로는 직감을 가지고 추상적인 사고를 할 때도 있고 구체적인 사항을 분석할 때도 있다. 구체적인 사고, 추상적인 사고 두 가지 잘 활용한다.

반대로, 오히려 숲만 보면서 상황과 환경 탓을 하며 부정적으로 상황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은 외부 정보에서만 답을 찾고 계획이 완성되어야 실행이 되는 이른바 아웃사이드 인 유형이다. 

일을 잘하는 일 잘러들은 기술보다는 감각이 있는 사람들이고 사람들을 잘 이해한다. 또한 시스템 전체를 보면서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감각은 하루아침에 쌓이기가 쉽지 않다. 특히 사회 초년생이라면 이런 감각이 바로 있기란 쉽지 않다.

유연한 태도로 다양한 시도를 해 보고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이런 감각들을 잘 발휘할 수 있는지  확신할 수 있다. 이 감각을 잘 익히고 싶다면 주변에 감각 있는 사람, 이른바 일 잘러들이 있는지 한번 둘러 보길 바란다. 그리고 그 사람들을 잘 살펴보고 그 사람들 어떻게 메모하고 고객들과 소통하고, 회의를 이끄는지 심지어 가방 속에 이 사람들은 요즘 어떤 책을 보는지 관찰하고, 그 사람의 모습을 배워 가는 것도 한 가지 드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