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Mary Kay Inc.)가 전 세계 공급망과 제조역량 일부를 변경해 수요가 늘고 있는 손세정제를 생산한다고 27일 밝혔다. 처음으로 생산된 제품은 코로나19 팬데믹 억제를 위해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에게 기부된다.데이비드 홀(David Holl) 메리케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세계가 코로나19의 팬데믹 사태로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세계는 거의 또는 전혀 위기 없이 상황을 조정할 방법을 찾고 있다”며 “이 위기 극복을 위해 손세정제를 생산하는 것이 우리가 최전선에서 일하는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