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레아블은 간편식 전문 마켓 ‘윙잇’의 4월 거래액이 13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13억원은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2.3배 증가한 수치이자 윙잇 설립 이래 최대 월 거래액 기록이다. 높은 재구매율을 바탕으로 2020년 3월 기준 회계상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했으며 이후 발생한 영업이익을 재투자해 공격적인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윙잇은 시간이 부족한 20~30대 맞벌이 여성과 전업주부를 위해 제조업체와 협업해 신뢰할 수 있는 자체 브랜드(PB) 간편식을 제작하고 있다.기존의 식품 제조업체들은 낮은 가격으로 대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