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등록한 키워드를 스마트폰에서 입력할 시 소득이 생기는 ‘문자화폐 플랫폼’으로 특허를 획득한 유비너가 자사 개인 쇼핑몰 ‘셀마켓’을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셀마켓(Cell Market)이란 미래의 쇼핑 개념으로 개인별로 분화된 시장을 의미하는데 유비너는 키워드와 쇼핑을 연결해 개인별 쇼핑몰인 셀마켓을 무료로 제공한다.나만의 셀마켓을 무료로 받으려면 먼저 키보드 앱에서 키워드를 등록해야 한다. 무료로 키워드를 등록하고 나면 개인별로 자신만의 쇼핑몰이 생성되는데 이것이 바로 셀마켓이다.문자화폐플랫폼에서
유비너는 키보드앱과 플랫폼을 연결하여 키워드를 등록하면 자신의 플랫폼 창업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특허도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비즈니스 모델은 누구나 무료로 인기 키워드를 등록하면 동시에 자신의 키워드 플랫폼이 만들어져 창업을 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블록체인 시스템이다.기술이 발달할수록 점점 일자리는 줄어든다. 반대로 수명은 길어져서 소득은 점점 더 필요해진다. 이처럼 일자리와 소득의 불균형으로 인해 이미 이탈리아 등 많은 국가에서 조부모의 연금으로 생활하는 가구들이 늘어나고 있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