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황금녘 동행축제를 맞아, 해외에서도 현지 소비자들이 국내 우수 소상공인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글로벌 라이브 커머스’를 유튜브 경로(채널)와 가치삽시다 누리집에서 2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글로벌 라이브커머스’는 해외 현지 소비자에게 국내 소상공인 우수제품을 케이(K)-문화와 접목시켜 홍보와 해외판로를 확대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해당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26일 15시에 60분동안 말레이시아 국적 인플루언서와 쇼호스트가 진행했다.해당 인플루언서는 54.2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소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전통시장, 소상공인, 대형 유통업체, 제조업체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추진방향과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대규모 할인, 온·오프라인 판촉, 외식·여행 등 연계행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소비를 진작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생활방역 상황을 반영해 모바일 쇼핑몰, 라이브커머스 등 비대면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서울 등 6개 지역에서는 시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26일부터 ‘코로나19’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기획전을 가치삽시다 플랫폼을 통해 개최하고, 5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온라인 기획전은 내수위축 및 초·중·고등학교 개학 연기 등으로 판로에 애로가 있는 지역 특산물과 소상공인·전통시장 제품, 특히 대구·경북 지역 피해 소상공인을 중점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또한 입점수수료 없는 노마진 판매와 할인 쿠폰(20%) 등을 제공해 상품 가격을 대폭 낮췄으며, 1만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에어팟
오는 12월 21일 공식 개국예정인 ‘가치삽시다TV’가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 소상공인을 위한 유튜브 콘텐츠 을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가치삽시다TV는 이번 콘텐츠는 어떤 물건이든 조기품절 시켜버리는 한 유통회사를 배경으로 출연자들이 소상공인이 만든 제품을 온라인 플랫폼에 소개해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했다. 은 유통회사 직원으로 분한 출연자들이 설정과 실제 상황을 오가며 여과 없는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시트콤 형식의 리얼 예능 콘텐츠다.배우 윤주상(사장)·백봉기(사원), 최근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