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선물 계획’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고 싶은 선물 1위에 ‘건강식품’,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상품권/e쿠폰’이 꼽혔다. 또, ‘신선식품’이 2위에 새롭게 선정되며 고물가에 실용성 높은 선물이 주목받았다고 23일 설명했다.어버이날 주고 싶은 선물 1위에 건강식품, 받고 싶은 선물 1위에 ‘상품권/e쿠폰’이 선정됐다. 티몬이 최근 한주간(4.15~21) 고객 500여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선물 계획’ 설문조사(복수응답)를 실시한 결과다. 특히 어버이날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최근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를 직접 뽑을 수 있도록 MZ세대를 면접관으로 참여시키는 기업이 늘고 있다. 실제 직장인과 구직자는 MZ세대 면접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HR테크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MZ세대 면접관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응답자 1,019명(직장인 808명, 구직자 2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3~5년차 MZ세대 직원을 채용면접관으로 참여시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봤다. ▲매우 긍정적(16.9%) ▲대체로 긍정적(54.2%) ▲대체로 부정적(22.8%) ▲매우 부정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기록의 방식이 다양해졌지만 종이를 통한 기록은 제약 없이 무엇이든 쓰고 그릴 수 있다. 많은 종이 브랜드가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미도리 MD노트를 사용한다. MD노트의 종이인 MD페이퍼는 종이가 가진 매력을 활용하여 노트뿐만 아니라 편지지 등 다양한 상품을 제작하고 있다. 1960년대부터 자체 개발한 MD페이퍼를 일상에서 직접 사용하면서 좋은 필기감을 누릴 수 있도록 발전시켜 왔다. 또한 ‘쓰기’와 ‘그리기’에 집중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을 만들어내며 자신들의 제품이 ‘두부’ 같다고 표현한다. 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24 예술로 투자 - IR컨설팅과 투자상담회’에 참여할 예술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술로 투자’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분야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IR컨설팅과 투자상담회’ 지원을 통해 예술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시장 진출 가능성 확대를 도울 계획이다.본 사업은 투자를 희망하며 투자계획서(IR 자료)를 보유한 예술기업이 대상이며, 예술분야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사들이 직접 예술기업을 10개사 내외로 선발한다.선발된 예술기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는 만 19세 이상 성인 5천 명과 4학년 이상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 2천 4백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이번 결과에 따르면 초·중·고교 학생의 종합독서율은 95.8%, 연간 종합독서량은 36권으로 전년 대비 독서율은 4.4%포인트, 독서량은 1.6권 증가했고 평일 기준 하루 독서시간도 82.6분으로 10.5분 증가했다. 그러나 성인의 종합독서율은 43.0%, 종합독서량은 3.9권으로 2021년에 비해 각각 4.5%포인트, 0.6권 줄어들었고 하루 독서시간도 18
학습지 회사가 장학금 및 보조금을 지급해 여행, 연수를 보내주고 결혼도 시켜주고 상조도 대비해주는 시대가 왔다. 업계 선두주자 교원 그룹이 새로운 행보를 내비치며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주식회사 교원은 1985년 일본에서 처음 창립되어 1990년 한국에 '구몬학습'을 창간했다. 한국의 현재와 미래, 시니어들에게 구몬은 여전히 떠오르는 샛별이다. 이러한 독특함은 고교 수학 교사였던 초대 회장의 제자들 사랑이 아들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이어져 설립된 학습지 회사가 생활건강가전, 호텔레저여행, 상조라이프서비스, 이커머스 시장으로까지 확
최근 기업들이 새롭게 주목하고 있는 핵심 타겟층은 액티브 라이프 시니어다. 시니어는 50대 이상 장년층을 지칭하는 포괄적인 표현이다.5-60대, 7-80대, 심지어는 90세 이상의 어르신들도 활동적인 삶을 살 수 있는 100세 시대가 이미 도래했다. 기업은 이제 디지털 시대에 태어나 최장 150살까지 살게 된다는 100세 이상의 신(新)인류에 대비하고 있다. 기업들이 5-60대 젊은 장년층을 액티브 라이프 시니어로 특별히 지칭하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그들은 더 젊은 2-30대 청년층보다 여유롭다. 소비와 투자에 관심이 많고
1. 사이드 프로젝트의 정의사이드 프로젝트(Side Project)란 '생업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비공식적인 프로젝트 단위로 지속하여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서 개인은 본업 이외의 수익을 만들어내거나,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사이드 프로젝트는 ‘수익’ 또는 ‘커리어’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단순한 여가나 취미 활동과는 다르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남는 시간을 쓰는 여가가 아니라, 어떠한 가치를 새롭게 만들어내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는 활동으로
아시아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전문박람회 ‘오티즘엑스포’가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제3회 오티즘엑스포’는 서플러스글로벌과 함께웃는재단이 주최하고 함께웃는재단,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오티즘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제3회 오티즘엑스포는 자폐성 장애 및 발달지연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및 상담, 제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생애주기별로 당면한 과제와 미래 설계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자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박람회다.이번 행사에서
컨설팅 회사 가인지컨설팅그룹 손창훈, 권현지 컨설턴트가 4월 15일 신간 ‘메시지의 품격’을 출간했다.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과 지식의 시대를 넘어, 언어 역량이 리더십 핵심이 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언어는 단순한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아니라, 조직의 문화와 지식을 형성하고 전달하는 중요한 매체이다. 신간 ‘메시지의 품격’은 리더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심리적 안전감을 구축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화법을 제공한다. 입사, 3개월, 1년, 승진 그리고 퇴사에 이르는 직장 생활의 모든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59세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인구절벽 현상 체감도 및 세금(증세)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생산가능인구(만 15세~64세)의 비율이 급속도로 줄어드는 ‘인구절벽 현상’이 사회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더불어 인구절벽 현상으로 세금 문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과 동시에 부유세 및 법인세 인상에 찬성하는 비율도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먼저, ‘인구절벽’ 현상에 대해 자
프로캡(ProCap International)이 중국 마카오의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에서 디지털 자산 보험의 성공적 출시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전 세계에서 온 1200명 이상의 선구자, 비즈니스 파트너 및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데이비드 싱클레어(Mr. David Sinclair)는 환영사에서 프로캡이 1년 전 사업을 시작했을 때 많은 사람이 회사의 진정성과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언급했다.그는 프로캡은 그 과정에서 수많은 장애물에 직면했지만 뛰어난 리더, 비즈니스 파트너 그리고 동료들의 헌신과
K뷰티 대표 플랫폼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글로벌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올리브영은 전국 매장에 16개 언어 실시간 통역이 가능한 휴대용 번역기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K뷰티의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외국인 고객에게 더 나은 쇼핑 서비스와 전문화된 큐레이션을 제공하고, 매장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제고한다는 취지다.K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올리브영 매장은 필수 쇼핑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2023년 한 해 동안 올리브영에서 외국인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은 정부 주도의 디지털 인재양성 과제에 참여 중인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재양성의 혁신적 접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행사에는 원티드랩과 디지털 인재 육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3개사가 함께한다. 개발자 평가·교육·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 운영사 ‘그렙’, 교육 및 지식 공유 플랫폼 ‘클라썸’, 코딩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 등이다.이번 세미나는 정부 주도 디지털 인재양성 과제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기관에 효율적인 수강생 교육 및 취업 지원 방
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은 향후 CEO 역임을 앞둔 글로벌 예비 CEO를 대상으로 경영자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CEO Readiness Program’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총 4일간 진행된 ‘CEO Readiness Program’은 ‘딜로이트 경영진 리더십 연구소(Deloitte Executive Leadership Institute, 이하 DELI)’의 주최로 마련되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한국에서 처음으로 DELI의 CEO 프로그램이 개최되었다는 점에서
대학생들의 한 달 용돈은 평균 51만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는 학생은 극히 드물었다. 대학생들은 현재 물가 등을 반영했을 때 10만원 정도는 더 필요하다고 답했고, 부족한 용돈 마련 방법으로 '추가 알바'를 하겠다고 답했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최근 남녀 대학생 1,181명을 대상으로 ‘대학생이 생각하는 적정 용돈 수준 및 용돈 마련 방법’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알바몬은 먼저,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현재 매월 얼마의 용돈(학비와 월세, 관리비 등을 제외)을 사용하고 있는지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작년 초 오픈AI의 GPT-4의 등장 이후로 메타의 라마(LLaMA) 오픈소스 공개, 네이버의 자체 AI인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 출시 등 각국의 IT 기업들의 기술력은 AI를 기반으로 재편되고 있다.그 어느 때보다 AI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2024 월드IT쇼"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월드IT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A
글로벌 펨테크 스타트업 산들산들(업드림코리아)과 국내 1위 시니어플랫폼 케어닥이 ‘맞춤형 시니어 제품개발 및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소재 케어닥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업드림코리아 대표 이지웅, 케어닥 대표 박재병이 참석했다.이번 MOU는 산들산들과 케어닥이 시니어 DB를 기반으로 시니어의 맞춤형 케어 제품의 다각화 및 확장을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사업 역량 결합에 기반한 다양한 시니어 제품개발 및 공략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외 시니어케어 시장에 제품 활성화와 최적화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4월 18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AT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1월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총 150여명의 경영자가 함께했다. 2024년 가인지 성장클럽은 실력있는 경영자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연간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진행된다.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4월 18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4월 ‘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2024 가인지 성장클럽은 실력 있는 경영자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연간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경영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간 경영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