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고에서 CRM 마케팅까지 빈틈없는 풀퍼널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 (주)빅인사이트 홍승표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빅인사이트는 2015년 5월에 설립된 회사이다. 본래는 앱 개발 에이전시를 하다가 2017년에 피봇을 하면서 CRM 마케팅 솔루션을 만들게 됐다. 홍승표 대표와 인터뷰를 통해 카카오톡과 관련하여 '빅인 메시지플랜'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다.다음은 홍승표 대표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다.Q. 빅인사이트와 홍승표 대표님에 대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빅인사이트는 20
24년 3월 15세 이상 고용률(62.4%, +0.2%p)과 15~64세 고용률(69.1%, +0.4%p)·경제활동참가율(64.3%, +0.2%p) 모두 3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취업자수는 ‘23.3월에 증가세가 크게 확대(2월 +31.2만명 → 3월 +46.9만명)되었던 기저효과 영향으로 최근의 가팔랐던 증가세가 다소 조정받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1분기 전체로는 29.4만명 증가하며, 작년 하반기와 유사한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14.5만명)ㆍ제조업(+4.9만명)ㆍ건설업(+2.2만명) 모두 증가하
올해 1분기 정규직 채용공고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충남’이었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가 작년과 올해 1분기 자사플랫폼에 등록된 정규직 채용공고를 17개 광역시도별로 나눠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먼저, 전체 정규직 공고 수는 작년 1분기 대비 올해 9% 감소했다. 지난 1월 인크루트가 진행한 ‘2024년 채용계획 조사’에서 작년 대비 올해 채용계획(-8%p)이 줄었었는데, 실제로 1분기 공고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개 지역 중 공고 수가 증가한 곳은 5곳(충남·전북·경남·세종·인천)이었고, ‘전
[한 잔의 사례]는 '한 잔의 커피와 함께하는 이기자의 사례별 토크'라는 의미를 담아 사람이 아니라 '사례'에 집중하는 측면에서 다양한 업계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합니다.유명 애니메이션 '라바'의 제작사 투바앤 이사이자 수퍼스타 스튜디오 임기택 대표와 투바앤 사옥에서 한 잔의 커피와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임기택 이사와의 대화를 통해 라바의 성공 요인과 그의 새로운 콘텐츠 시장 도전인 수퍼스타 스튜디오를 통한 콘텐츠 산업의 미래와 글로벌화 전략과 깊은 인사이트를 들을 수 있었다.한편 '라바'는 경기도 시내버스 자체 TV인 G버
미국 Z세대 10명 중 3명이 본인을 성소수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4월 9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35호에서는 ‘미국 세대별 성소수자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미국 세대별 성소수자 인식1. 미국 Z세대 10명 중 3명 ‘나는 성소수자’미국 설문 조사기관인 공공종교조사기관(PRRI)이 올해 초 발표한 ‘성소수자 인식’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18세 이상 성인 중 자신을 LGBTQ(각각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퀴어의 영문
한국 70대 노인의 연금 수령액이 일본의 1/3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4월 9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35호에서는 ‘한국과 일본 고령자 연금 비교’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한국과 일본 고령자 연금 비교1. 한국 70대 노인의 연금 수령액, 일본의 1/3 수준통계청의 ‘2022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한국 노인들의 주된 노후 준비 방법은 단연 ‘국민연금(48%)’이다. 우리나라 70대의 연금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일본 70대와 비교한 자료가 있어 살펴본다.
22대 총선 유권자 수가 50대 이상 증가하고 40대 이하는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4월 9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35호에서는 ‘22대 총선 유권자 인구 구성 변화’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22대 총선 유권자 인구 구성 변화1. 22대 총선 유권자 수, 50대 이상 증가하고 40대 이하는 감소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 수 변화와 연령별 구성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조사 결과(여론 속의 여론)가 발표돼 이를 살펴본다. 총 유권자
"저희는 문구 브랜드가 아닙니다.“2016년에 시작하여 올해 8년차가 되는 '모트모트'는 플래너가 가장 유명한 브랜드이다. 사람들이 보기에 '모트모트'는 문구 브랜드 같지만 자신들은 문구 브랜드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모트의 뜻은 작은 먼지이다. '모트모트'는 띠끌 같은 작은 하루들이 모여 나아가고 성장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김권봉 대표는 이야기한다. 다양한 매체의 발달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는 문구 산업. 이런 흐름 속에서 꿋꿋하게 작은 하루들을 모아 나아가는 '모트모트'의 인사이트를 자세히 들여다 보려고 한다. '모트모트'의
알바생의 갑작스러운 결근, 퇴사 등 노쇼로 인해 곤란한 상황을 겪는 자영업자가 상당수로 집계됨에 따라 ‘바로 출근 알바생’ 채용이 주목받고 있다. 같은 조건의 구직자일 경우 출근 가능 일자가 빠를수록 채용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해당 알바생에 대한 임금 수준을 비교적 높게 책정한다는 이들도 집계됐다.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자영업자 256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인력 운영’ 관련 조사 결과, 사장님 4명 중 3명(76.2%)은 급하게 바로 출근이 가능한 알바생을 필요로 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구체적인 상황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투표 인증샷 촬영 시 유의사항과 투표 유무효 예시등을 안내했다.투표 인증샷은 투표소 밖에서 가능...투표지 촬영 후 SNS 게시·전송 행위 불가유권자들은 (사전)투표소 내에서 투표 인증샷을 촬영할 수 없다. 투표 인증샷은 (사전)투표소 밖에서 촬영하여야 하고 입구 등에 설치된 표지판·포토존 등을 활용 하여 투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또한, 인터넷·SNS·문자메시지에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이나 특정 후보자의 선거벽보·선전시설물 등의 사진을 배경으로 투표참여 권유문구
영등포구가 여의도 벚꽃을 즐기려는 상춘객들을 위해 10일까지 보행자 안전 관리를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여의서로 교통통제는 8일 오후 2시 종료됐다.구는 예상보다 늦은 개화로 마지막 벚꽃 엔딩을 즐기기 위해 여의서로를 찾은 상춘객들의 안전을 위해 10일 밤 10시까지 매일 안전요원 100여 명을 지속 배치하는 등 보행자 안전 관리 대책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구에 따르면 현장 계측기를 통한 방문객 인원은 총 310만여 명에 이렀으며 벚꽃 개화가 늦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보다 100만 명 더 증가했다. 당초 4일 오후 10시까지였던
GS리테일은 2일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중소 제조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음료, 화장품, 생활용품 등의 중소 제조기업 151개 사가 참가 신청을 했고,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51개 사가 상담 기회를 얻었다.상담회는 GS리테일에서 수출입을 담당하는 현직 상품기획자(MD)와 제조기업 관계자 간 일대일 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GS리테일은 상품성과 시장성이 높은 제조기업을 선정해 하반기 몽골, 베트남, 홍콩, 필리핀, 대만 등 5개국 현지 팝업 매장에 제품을 선보일 기회를 준다.식음료, 화장품, 생활용품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신산업 분야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이 투자・규제・노무・법무 등 법률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8일부터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온라인 법률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스타트업이 K-Startup 창업지원포털을 통해 법률 자문을 신청하면 선정된 스타트업은 자문단 위원 중 1명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올해 시범 추진되는 이 사업은 500개사(1개사당 백만원 이내)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적합한 법률 전문가를 찾기 어렵고, 시간과 자금을 투자할 여력이 없는 스타트업들이 온라인으로
장바구니 물가를 좌우하는 주요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가격이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보다 쿠팡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8일 쿠팡은 중국 이커머스에 대응해 고품질의 우수한 제품들의 가격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소비자 혜택을 늘려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최근 쿠팡은 가속화되는 중국 이커머스 공세와 고물가 혼란 속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검증된, 가성비 높은 장바구니 제품을 늘려가고 있다.시장조사기관 입소스(Ipsos)가 쿠팡과 국내 주요 대형마트 3사에서 판매하는 가공식품·신선식품·생필품 등 49개 품목의 79개 상품 가격을 분
따스한 봄기운이 다가오고 있는 4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하나자산신탁 본사 사무실에서 경영지원팀 김종범 과장과 하나자산신탁의 조직문화에 대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다.하나자산신탁은 1999년 설립된 부동산금융 전문 회사로 부동산신탁업계를 선도적으로 리딩하고 있으며, 하나금융그룹 금융네트워크 내 부동산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주요 사업영역으로는 부동산신탁업, 도시정비 사업, 리츠 사업, 컨설팅 업무를 영위하고 있다.전체 직원 수는 약 200명으로, 각 업무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터뷰 대상인 김종범 과장은 하나자산신탁 인사업
비바리퍼블리카의 결제 단말기 및 결제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가 자사 결제 단말기 보급 가맹점 수가 3만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혀다. 지난해 3월 ‘토스 프론트’와 ‘토스 터미널’로 구성된 ‘토스 단말기’, 전용 소프트웨어 ‘토스 포스’를 출시한 지 약 1년 만의 성과다.이는 매월 평균 25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유치한 것으로 특히 최근 6개월 평균 신규 가맹점은 3천 675개에 달한다. 월 3만 6000천개로 추산되는 신규 가맹점 시장의 10.2%에 해당하는 수치다. 1년간 누적 결제 건수는 4200만 건, 누적 결제액은
“한 10번 말해야 움직이는 척한다.” 창업 4년째인 대표는 한숨을 내쉰다. 현금이 잘 돌지 않아 속이 타고 있는데 속도 모르고 연봉인상을 요구하는 직원도 있다. 그래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 그러다 혼자 있을 때 미친놈처럼 웃는다고 한다. 주변 대표들을 보면 멘탈이 강해 보이는데 자신은 예민하고, 대담하지 못하고, 멘탈이 약한 것 같다고. 창업을 하면 안 되는 사람 같다고. 그런데 회사직원들은 “우리 대표님 강하고 카리스마 있어요!”라고 말한단다. “오프(Off)가 안돼요!” 창업한지 1년 된 대표에게 어려운 점이 뭐냐고 물었을
쿠팡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제조, 납품하는 중소 제조사들의 숫자가 사상 처음으로 550곳을 돌파하며 이들의 매출 및 고용 인원도 큰 폭으로 뛴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되는 고금리와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 속에서도 중소 제조사들이 쿠팡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며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쿠팡 협력 중소 제조사 550곳 넘었다…고용 인원도 2만3000명 돌파 쿠팡은 자체 브랜드 자회사 ‘씨피엘비’(CPLB)와 협력하는 중소 제조사가 지난해 말 기준 사상 처음으로 550곳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영등포구청과 씨엔티테크(주)가 함께 영등포구의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4 영등포구 지역연계형 소셜벤처 창업기업’ 발굴에 나선다고 3월 27일 밝혔다. ‘2024 영등포구 지역연계형 소셜벤처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아는 영등포구 주민들을 중심으로 ▲지역발전 도모, ▲사회적 가치 실현, ▲지속가능한 사회적 기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소셜벤처 창업팀을 육성, 지원한다.본 지원사업에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지속적인 활동 의지가 있는 구민 또는 영등포구를 주 소재지로 활동하고 있
NICE그룹이 5일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대표이사 선임NICE신용정보△전무 노태성- 신임 대표이사 이력· 1966년· 서울대 경영학 석사· NICE신용평가 금융RM본부장· NICE디앤비 평가사업본부장· 현 NICE디앤비 TCB사업본부장한편, NICE홀딩스는 NICE그룹의 지주사로, 금융 인프라 부문과 제조 부문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금융 인프라 부문의 주요 사업은 △개인 신용 평가 △기업 정보 △기업 신용 평가 △자산 관리 △채권 시가 평가 △온·오프라인 종합 결제 서비스 △ATM 관리 사업 등이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