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가 뽑고 싶은 개발자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지난 6월 유튜브 EO에서 배달의 민족(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는 개발자들에게 스스로를 코딩하는 사람으로 정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개발자들, 코딩 실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문제해결능력!그는 개발자들은 결국 주어진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김 대표는 “개발자들이 코딩 자체로 인정을 받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그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정책을 바꾸고 프로그래밍을 안 하는 것일 수도 있다”“그래서 사실 개발자는 코딩
“기존에 있는 시장의 강자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심플하게’ 제안하고 그 제안을 다양하게 시도하는 자유로움을 가진 기업, 이런 기업들이 꾸준히 외길을 달려가다 보면 ‘카테고리 챔피언’으로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지난 10일 종로 위워크에서 열린 전국 카테고리 챔피언(특정 영역에서 사랑받는 기업)들의 모임인 제2회 CC컨퍼런스 마지막 시간에 마이크를 잡은 주최측 운영위원장 김경민 가인지캠퍼스 대표는 이날 컨퍼런스에 대해 이렇게 총평하며 “혹시 그렇게 안 되도 어떻습니까. 내가 사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치명적 오해, 기업의 존재 목적은 무엇입니까?강연에 초대받았을 때, 나는 종종 청중에게 질문을 한다."여러분! 기업은 무엇을 위해서 존재합니까?" 대부분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답한다. 대학, 관공서, 기업, 심지어 경영자 모임에서도 대답은 비슷하다. 약속이나 한 듯이 답이 비슷하다. 대한민국 중학교 교과서에는 조직의 존재 목적에 관한 주제를 다루면서 기업이나 정당의 존재 목적을 설명하고 있다. 기업의 존재 목적은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고 정당의 존재 목적은 정권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만약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