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쓰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는 '코로나19' 시대, 구직자들은 갈 곳이 없어 고민하고 있지만, 기업은 뽑을 사람이 없어 고민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모집'이 먼저 해결되어야 하는 것은 맞다. 사람들이 별로 모이지도 않았을 경우, '진단'과 '필터링'은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하지만 모집에 공을 들여 여러 사람을 모은 후에 인재들을 '진단'할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인재는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돌려보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번에는 제대로 뽑았다고 생각하고 채용을 했는데, 인재가 회사와 맞지
지난 6일, 마이다스아이티에서 주최한 'HR Solution Day'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마이다스아이티에서 소개한 AI면접 도구인 'inAir'는 뇌과학 기반의 '고성과유형' 진단 도구이다. 현재 200개 이상의 대기업 및 중견기업이 'inAir'를 도입하고 있으며, 중소기업들의 도입 속도도 빨라지고 있는 추세이다.inAir 관계자는 "서류 심사부터 면접까지, 채용 담당자는 객관적으로 지원자의 정보를 판단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 그 날의 컨디션이 우리의 판단을 상당 부분 좌우한다고 한다. 이제 채용도 빅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