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청년·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사업이라는 주제로 인천시 교육청 접견실에서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인천 청년경영인네트위크 최효석 대표를 포함한 청년들이 자리에 함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청소년과 청년을 잇는 사회초년 시기를 위한 직업 교육, 취업을 앞둔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등이 오갔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청소년 직업교육 확대에 적극적인 관심을 표하며 청년 경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도 교육감은 “기업 조직문화와 채용 기준의 변화 흐름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경험이
공익활동의 생태계를 이루는 NPO, 공공기관, 민간재단, 투자기관, 전문가, 기업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2019 NPO 파트너 페어가 지난 10월22일(화), 23일(수) 이틀간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11일 서울시NPO지원센터는 이번 2019 NPO 파트너 페어에 양일간 38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94개의 부스, 3개의 세미나/브릿지콘서트, 18개의 워크숍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NPO 파트너 페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해피빈 가볼까와 함께 사전신청 이벤트를 진행해 더 많은
수년간 계속되고 있는 국내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에는 연봉?직무 등의 사유로 최종합격 후 입사를 포기하는 구직자가 전체의 4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 전문가들은 중소기업 일수록 인재들이 꼭 와야한 하는 의미를 제공하는 ‘의미채용’을 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15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입사시험 최종 합격 경험이 있는 구직자 13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40%가 ‘입사를 포기한 적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기경험이 있다는 응답자의 포기 경험 횟수는 평균 2.1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