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7일, 광주광역시 충장로에서 모람 김종언 대표와 만났다.모람은 지역 유일 플랫폼 기업이며 법인 설립 2년만에 지역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지역 문화 예술을 알리고 살리기 위한 모람 김종언 대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아래는 모람 김종언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Q. 모람과 대표님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모람은 어떤 회사입니까?모람은 광주와 전라도 기반으로 문화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람이 문화 기획을 하고 작가분들이나 로컬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키다리 서비스라는 것은 원래
지난 12월 8일, 칼국수 전문 프랜차이즈 '현풍닭칼국수'의 본사 (주)지앤씨신칼의 손한이 과장과 비대면 ZOOM 인터뷰를 진행했다.프랜차이즈 '현풍닭칼국수'는 올해 기준으로 20여 년째 운영 중이며, 전국에서 70여 개 정도의 가맹점을 오픈했다. 닭 칼국수와 매운 김치를 대표메뉴로 해서, 경남 쪽이나 부산 지역 위주로 활발히 가맹점을 늘리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의리'로 유명한 배우 허석김보성 씨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어느 날 대구 현풍의 '현풍닭칼국수' 매장에서 칼국수를 맛보게 된 손한이 과장은, 매장을 이용하면서 큰 흥미
“제가 원래 피부가 건조한 편이에요. 그래서 고등학교 때부터 기능성 화장품을 많이 사용했어요. 남자였지만 그런데 관심이 많았어요. 저희가 창업할 당시에 미미박스 등 여성 화장품 정기배송 서비스는 있었는데 남성은 없어서, 남성 화장품 정기배송 서비스를 해 보면 어떻겠냐고 이야기 해서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온라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화장품과 같은 소비재 기업들의 마케팅을 돕는 스타트업인 ‘코스메테우스’의 태원석 대표는 지난 18일 사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창업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코스메테우스라는 회사 이름은 프로
“원래는 반려용품을 만드는 창업팀 소속 2명과 전동 퀵보드 서비스 플랫폼 창업팀 1명, 그리고 청소기를 제조 창업팀이었던 저까지 세팀이 제조 과정상에서 실패를 맛보면서 함께 재창업 하게 됐습니다. 정부지원금도 따내고 했지만 예산이 턱없이 모자랐습니다. 공통적으로 스타트업이 현재 제조업에 선뜻 뛰어들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돈을 벌기에 굉장히 어렵죠.” 제품 제조?전문가 매칭 플랫폼 스타트업인 본트앤너트(BOLT&NUT)의 윤기열 대표는 지난 10일 사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본트앤너트를 창업하게 된 계기를 이같이 밝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