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가인지경영세미나가 열렸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경영필독서클럽을 통해 ‘고객의 지갑을 여는 행동설계전략’에 대한 주제로 경영필독서 특강을 진행했다.이번엔 특별히 토크쇼형식으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수진 실장님과 함께 진행이 됐다. 아래는 경영필독서 북토크 내용이다.‘게임의 법칙을 설계하라’ 책의 포인트 3가지를 정리해봤다. 첫번째는 어떻게 고객들의 프레임을 찾을지 두번째는 어떻게 고객분들의 마음을 훔쳐올지 세번째는 조직에서 정책을 펼칠 때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행복하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즉, 고
2019년, 어느새 12월이 되었습니다. 2019년을 시작하면서 세웠던 계획의 몇 %를 달성하셨습니까? 만족스러운 한 해를 보내셨습니까? 어떻게 하면 2020년에는 세운 목표를 달성하는 한 해를 보낼 수 있을까요? '이걸 안 하면 내일 망할 수도 있다!'는 위기 의식보통, 사람은 절박하지 않으면, 바로 실행으로 옮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명예교수이자 리더십 및 변화관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존 코터(John P. Kotter)는 그의 저서 라는 책에서 '조직변화의 8단계'를
현장수첩 : 사례뉴스의 기자가 기업 현장 컨설팅을 하면서 '경영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보고 느끼고 배운 내용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인사이트를 나누는 기사입니다. 최근 A기자(가명)가 직접 컨설팅에 참여한 'A' 회사는 직원이 10인 미만이며, 아직 프레임 워크를 가지고 일하는 문화가 형성되지 않은 중소기업 이었다. 사업규모가 커져가는 상황에서 시스템적인 목표관리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시니어 컨설턴트가 이 회사에 구글의 일하는 방식인 'OKR' 도입을 추천했다. A기자는 이 글을 통해 OKR을 이 조직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