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이 밀집되어있는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주)웰스엔터테인먼트는 조현재, 임하룡, 추상미, 양정원, 우지원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기획사이다. 김미선 대표는 WELLS라는 이름에는 ‘우물’이란 의미와 ‘WE’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우리 회사가 목마른 사람의 갈증을 채워줄 수 있는 회사, 마르지 않는 우물과 같은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동시에 직원과 아티스트와 팬들과 함께 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웰스는 각각의 아티스트에 포커스를 맞추고 아티스트에게 맞는 색깔을 찾아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