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를 기획·제작하여 확장 해가는 다큐멘터리 제작사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 이선영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현재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시리즈 다큐멘터리 '귀족식당', 13세 미만 청소년 리더를 뽑는 정치 오디션 프로그램 '더 리틀 서밋', 전세계 캠핑가들의 마음을 흔들 글로벌 로드 예능 '더 캠핑로드'를 기획·제작 중이다.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100여 개국에 콘텐츠를 배급하고 있으며, 글로벌 공동 기획과 제작 등으로 전 세계 유수의 파트너들과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로 도약하고 있다
디즈니의 핵심 성장 동력은 장르의 확장, 업종 간 융합, 포맷 다변화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이뤄지는 ‘원 소스 멀티 유즈’ 전략이다. 구체적으로 디즈니는 원 소스 멀티 유즈 전략을 통해 원작의 작품을 다른 매체로 옮겨 이를 제작, 활용한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디즈니가 다수의 스타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활용해 만화·테마파크·게임·뮤지컬·완구·생활용품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사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한편 안정적으로 수익의 규모를 키우고 다각화를 지속해 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일례로 최근 전 세계 흥행중인 ‘어벤저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