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반려용품을 만드는 창업팀 소속 2명과 전동 퀵보드 서비스 플랫폼 창업팀 1명, 그리고 청소기를 제조 창업팀이었던 저까지 세팀이 제조 과정상에서 실패를 맛보면서 함께 재창업 하게 됐습니다. 정부지원금도 따내고 했지만 예산이 턱없이 모자랐습니다. 공통적으로 스타트업이 현재 제조업에 선뜻 뛰어들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돈을 벌기에 굉장히 어렵죠.” 제품 제조?전문가 매칭 플랫폼 스타트업인 본트앤너트(BOLT&NUT)의 윤기열 대표는 지난 10일 사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본트앤너트를 창업하게 된 계기를 이같이 밝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