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어렵게 취업에 성공했어도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사하는 신입사원이 5명 중 1명 수준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중소기업 328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4.9%가 '입사한 지 1년 안에 퇴사한 신입사원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신입사원의 퇴사 결심은 3개월이 고비다. 조기 퇴사한 신입사원의 퇴사 시기 조사 결과 49.8%가 입사한 지 3개월 이내 퇴사했다. 절반에 가까운 신입사원들이 3개월 이내 퇴사를 생각하게 된 것이다. 잡코리아는 퇴사를 결심하게 된
24일 오전 10시, 경기도 의정부시 낙원웨딩홀 6층에서 쉘보드 지식페스티발이 열렸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쉘보드 지식페스티발'은 직원들이 그간 자신의 업무에서 발견하고 적용한 지식들을 발표하고 격려하는 한편, 송년모임을 통해 가족, 친구, 협력사 관계자 등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쉘보드는 올해 7월부터 매달 지식토크를 진행해왔다. 지식토크를 통해 현재까지 76개의 지식이 모였다. 직원들이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적용하고 정리한 지식들이다. 지식페스티발에서는 이 중, 17개의 지식 주인이 발표의 영예를 안게
24일 오전 10시, 준불연 스티로폼 '쉘보드'를 생산하는 쉘보드에서 지식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직원들이 2018년 동안 현장에서 지식을 발견 및 적용하고, 생산성을 올린 사례들을 모아 발표하고 포상하는 자리이다. 이번에는 특별히 직원들의 가족, 친구, 협력사 관계자 등 지인들을 페스티발에 초대하여 행사를 가지며, 한 해의 감사를 나눌 예정이다. 쉘보드의 이승희 대표는 "다양한 레벨의 지식이 발견되었다. 혁신적인 것도 있었지만, 모든 지식이 의미있었다. 어떤 수준의 지식이냐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일하는 중에 지식을 발견하는 '지식탐험
7월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JY그룹에서 자기성장PT가 있었다. 지난 3월에 입사하여 4개월 동안 JY그룹에서 인턴 생활을 마친 동덕여대 학생들이 그동안 각자가 성장한 점과 감사한 점을 나누는 시간이었다.행사를 진행한 김지한 연구원은 "자기성장PT란 자신의 성장을 스스로 평가하고 피드백하기 위한 것입니다. 평가는 차등이 아닌 자기 자신의 개발을 위한 목적을 가집니다. 둘째, 주변 사람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4개월 전의 자기 자신과 비교해야 합니다. 셋째, 남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세운 목표나 비전과 경쟁하는 것입니다
2018년 1월부터 3월까지 신입사원을 위해 굿유니폼에서 루키교육이 진행되었다. 리즈 와이즈먼이 저술한 "루키 스마트"에서 루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최고의 성과를 내는 주체인 인재를 뜻한다. 굿유니폼에서도 신입을 'A급 인재로 변화와 성장을 기대'하여, '루키'라고 부르며 신입사원 교육을 '루키교육'이라고 부른다.지난 4월 5일에는 굿유니폼 '루키' 7명들이 3개월 동안 성장한 모습을 스스로 돌아본 결과를 발표하였다. 영역은 지적, 사회적, 정서적이라는 세가지이다. 돌아보는 도구는 '자기경영노트'이다. 굿유니폼 김휘종 대표와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