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 경기도 의정부시 낙원웨딩홀 6층에서 쉘보드 지식페스티발이 열렸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쉘보드 지식페스티발'은 직원들이 그간 자신의 업무에서 발견하고 적용한 지식들을 발표하고 격려하는 한편, 송년모임을 통해 가족, 친구, 협력사 관계자 등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쉘보드는 올해 7월부터 매달 지식토크를 진행해왔다. 지식토크를 통해 현재까지 76개의 지식이 모였다. 직원들이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적용하고 정리한 지식들이다. 지식페스티발에서는 이 중, 17개의 지식 주인이 발표의 영예를 안게
24일 오전 10시, 준불연 스티로폼 '쉘보드'를 생산하는 쉘보드에서 지식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직원들이 2018년 동안 현장에서 지식을 발견 및 적용하고, 생산성을 올린 사례들을 모아 발표하고 포상하는 자리이다. 이번에는 특별히 직원들의 가족, 친구, 협력사 관계자 등 지인들을 페스티발에 초대하여 행사를 가지며, 한 해의 감사를 나눌 예정이다. 쉘보드의 이승희 대표는 "다양한 레벨의 지식이 발견되었다. 혁신적인 것도 있었지만, 모든 지식이 의미있었다. 어떤 수준의 지식이냐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일하는 중에 지식을 발견하는 '지식탐험
11월 8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쉘보드에서 '지식토크'가 열렸다. 쉘보드는 2015년 7월에 설립된 회사로, 올해 25명의 직원과 함께 매출 60억을 향해 가고 있다. 주력제품인 준불연 스티로폼 '쉘보드'를 포함한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회사이다. "작년 초, 생산동 직원 한 분이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셨는데, 이를 적용해서 컷팅 생산성이 약 40% 가량 상승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생산성이 도움이 된 경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쉘보드에서 지식토크를 운영하고 있는 우대희 기획팀장이 지식토크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