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의 골드미스인 S 대리는 요즘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종일 자리에 앉아 있기는 하지만 멍하니 시간을 때우기 일쑤다.재미있는 일도 없고 사람 만나는 일도 귀찮다. 이게 다 지난 연말 인사고과가 끝난 후 생긴 현상이다.S 대리는 올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쏟아지는 약속들을 다 마다하고 회사 일에만 매달렸다. 자신의 능력을 쏟아 부을 수 있어서 재미도 있었다.그러다가 몸 축나면 어떻게 하느냐고 주위에서 걱정할 정도였다. 회사와 결혼했느냐는 핀잔도 많이 들었다. 개인 실적만 따지면 지난 고과는 기대할 만했다. 그러나 부서
"systom=system+Tom's way"문화, 격려, 포상, 교육, 명예, 승진, 보상, 징계... 시스톰의 8가지 요소를 모두 잘 해도 좋겠지만, 우리 회사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부터 하면 좋을까요? 일을 즐겁게 하는 요소인 시스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