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는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생)가 비즈니스와 소비시장 트렌드를 이끄는 시대다. 이들은 전체 노동 시장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밀레니얼 세대에게 중요한 것은 ‘왜(WHY)’이다. ‘왜’가 명확하지 않으면 동기부여도 설득도 어렵다. 이전 세대는 ‘왜 이걸 해요’라는 말조차 하지 않았다면 지금은 ‘왜’라는 질문을 항상 답변할 수 있어야 소통이 가능하다. 사실 밀레니얼 세대는 그 어떤 세대보다 절박하고 치열하며 또 일을 열심히 한다. 자기 계발도 잘 한다. 그 기저에는 ‘불안감’이라는 정서가 있다. 물론 기존 세대와 차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하는 콘텐츠 기획 방법과 노하우는 무엇입니까?" I 퍼블리 콘텐츠 총괄 책임자 박소리 리드지난 5월 10일(금) 종로타워 위워크에서 진행되었던 [CC컨퍼런스]에서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의 '자기다움'과 '심플함'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퍼블리는 지적 콘텐츠를 생산, 유통하고 있는 유료 플랫폼으로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하는 경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고객의 마음을 읽는 콘텐츠 기획력이 퍼블리의 경쟁력입니다. 퍼블리의 콘텐츠를 총괄하여 맡고 있는 박소리 콘텐츠 리드를 통해 그 인사이트를 나눕니다. -출처 '비즈니스는 사
산업의 특정 영역에서 고객에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의 모임인 제2회 CC컨퍼런스가 5월10일 종로 위워크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CC컨퍼런스는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이 기업의 사명을 바탕으로한 ‘자기다움’과 다른 카테고리와 구별되는 ‘심플함’을 추구하는 방법과 사례를 나누었다. 퍼블리 박소리 콘텐츠 리드가 ‘퍼블리의 자기다움 & 심플’라는 주제로 강의하였다. 퍼블리는 현재 165명의 저자가 197개의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1676개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퍼블리의 가치는 지적
지난 2018년 유료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PUBLY(이하 퍼블리)에서 주목 받은 콘텐츠가 있다. 최근 가장 ‘핫’ 한 브랜드인 배달의 민족, 스페이스오디티, 에어비앤비, 트레바리의 마케팅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영 프로페셔널들이 ‘자기다움’을 살리며 생생한 고군 분투해 나간 스토리인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다. 해당 콘텐츠는 이미 퍼블리 펀딩에서 펀딩 달성률 1796%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며, 6월 말 기준 2018년 가장 높은 예약 구매자 수를 기록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른바 ‘자기다움’을 직접 실천해 온 ‘인생
"문제’를 중심에 두고 있는 이유는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가 퍼블리 콘텐츠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고객 입장에서 ‘이 콘텐츠를 읽어야 하는 이유’와 제작자 입장에서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객을 더 잘 알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판매 스타트업 ‘퍼블리’의 박소리 콘텐츠 리드(총책임자)는 지난달 30일 회사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퍼블리는 일하는 사람을 위한 콘텐츠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박소리 리드에 따리면 퍼블리의 창립자인 박소령 CEO와 김안나 CCO는 외국에
바야흐로 ‘자기다움’과 ‘심플’ 전략으로 비즈니스 세상을 주도하고 있는 전국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이 전부 모이는 CC컨퍼런스가 한달 앞으로 다가 왔다. 오는 5월10일 위워크에서 진행될 이번 제2회 CC컨퍼런스에서는 시장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는 CC기업들의 혁신문화가 구체적으로 소개되고 함께 배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각각 1시간씩 2번으로 진행되는 ‘키노트 스피치’의 첫번째 스피커로 나서 “구글은 어떻게 일하길래, 계속해서 혁신을 해갑니까?”라는 물음에 강연으로 답해줄 김현유 구글아시아태평양 총괄 전무는 세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