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개최하는 OKR을 도전하는 대한민국 인사 담당자와 코치들의 OKR 코치 Meet up에 이어 한국형 OKR과 도전주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5월 '대한민국 OKR 코치 포럼'이 5월 1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가인지벙커에서 진행된 '5월 대한민국 OKR 코치 포럼'에서는 OKR 평가보상 모델에 대해 'OKR과 도전주의 평가보상'이라는 주제로 신한라이프, flex, 가인지컨설팅그룹의 실제 사례를 듣고 견해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개인평가보다는 조직평가에 더 적합FLEX의 장해미 파트너는 O
최근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물가에 따른 불경기에 소비자들의 소비 형태도 많이 변화하고 있다.‘체리피커’는 기업이 제공하는 본인의 실속만 챙기고 정작 기업의 제품. 혹은 서비스는 구매하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하지만 ‘체리슈머’는 긍정적 의미가 더 강하다.체리슈머는 알뜰히 소비하며 챙길 수 있는 부분은 가져가고 아낄 수 있는 부분은 아끼는 소비형태를 말한다.이러한 소비형태에는 소량구매, 공동구매 등이 해당한다.대용량의 제품이 훨씬 저렴하더라도 생활패턴을 고려해 필요한 만큼만 구매한다.또 소비할 때 다른 사람들
갖고 싶어도 손에 쥘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 게 강했던 2030세대는, 시장 자본주의 현상을 몸으로 겪으며 돈과 소비에 편견이 없고, 적극적인 소비성향을 보였다. 플렉스 소비를 통해 과시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이들 덕에 백화점은 큰 이득을 보게 되었다. 2020년 한 해의 백화점 명품 시장은 2030세대가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신세계 백화점에서 2030세대 구매 비율은 51%였고, 롯데백화점은 46%를 차지했다. 현대 백화점은 20대의 명품 구매 증가율이 38%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