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은 9월 1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3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는 교원그룹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오픈이노베이션 기회를 찾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행사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했다.올해는 대상홀딩스, 하나은행, 홈앤쇼핑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리스트, 지원기관 등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등 오픈이노베이션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스타트업 성장 지원에 나섰다.이번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는 에듀테크
민첩성을 뜻하는 ’애자일(Agile)’은 급변하는 시장에서 빠르게 대응하는 유연한 기업 환경(조직)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지난 5월 제5회 가인지경영전략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석한 플레이애자일의 홍영기 코치는 ‘애자일은 발명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라며 ‘이미 당신의 조직에는 애자일스러운 것이 있으며, 이미 애자일을 하고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아래는 시장에 기민한 대응으로 유연한 대처와 이를 위한 조직문화를 구축한 사례들이다.스포티파이, 협업할 수 있는 업무 조직은 '스쿼드'에서 시작음원 스트리밍 기업 ‘스포티파이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줄임말로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 키워드를 일컫는다. ESG는 2025년부터 자산총액 2조 원 이상의 유가증권 상장사에 ESG공시가 의무화되며 2030년에는 모든 코스피 상장사에 ESG공시가 의무화된다.9일 부산은행은 ESG분야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대출조건을 우대하는 ‘ESG우수기업대출’을 출시했으며 10일 농협금융, 현대백화점, 하나은행 등 ESG 관련 사업을 펼쳤다.부산은행은 ESG우수기업 요건을 갖춘 대상 기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