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28일 ‘KRIVET Issue Brief’ 제177호 ‘일학습병행 훈련과정 이수자와 중단자 간의 차이 비교’를 발표했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발표에 따르면 일학습병행 훈련과정 이수자와 중단자 간의 차이 분석 결과, 학력이 높을수록, 진로포부가 강할수록, 경력몰입도가 높을수록 훈련과정을 이수할 가능성이 높으며, 가족의 지원 역시 적극적일수록 훈련과정을 이수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사전경험에 따라서는 이수자의 직무와 본인의 적합도 및 일학습병행 사업이해도가 중단자보다 각각 0.37점, 0.33점 높았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오는 30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성동구 소재 한양사이버대학교 2관 대강의실에서 ‘평생학습체제 수립을 위한 보건복지 교육 관련 법 개정 방안’을 주제로 ‘제4차 평생학습체제 법령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김인엽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은 ‘평생학습체제 수립을 위한 국가 교육 및 훈련 관련 법령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정란 한국노년학회장은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한 노년교육의 중요성’을, 송기민 한양대학교 교수는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한 보건복지 교육 관련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 16일 발행된 THE HRD REVIEW 제22권 4호의 ‘조사·통계 브리프’에서 여러 직업교육 정책의 추진과 안착으로 직업교육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이 변화되고 있음을 밝혔다.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청년층의 교육 경험과 진학·진로, 노동시장으로의 이행 실태를 면밀하게 분석하기 위해 2004년부터 ‘한국교육고용패널조사(국가승인통계: 승인번호 38902)’를 실시하고 있다.한국교육고용패널조사 1차년도(2004) 일반계고 2000명, 전문계고 2000명과 한국교육고용패널조사Ⅱ 1차년도(2016) 일반계고 5943명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13일 ‘THE HRD REVIEW’ 제22권 4호를 통해 ‘미래인재양성과 직업능력개발’을 발표했다.이번 호에서는 ‘미래인재양성과 직업능력개발’을 기획 주제로 선정하여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은 여섯 편의 ‘이슈 분석’ 등을 게재했다.김안국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이 자료에서 "5인 이상 사업장에서 학력이 필요 없거나 고졸 이하 학력을 원하는 경우가 64.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2018년 1분기 노동력수요조사) 이는 우리나라 산업의 일자리가 루틴하거나 일을 해도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오는 3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소재 연세재단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산업현장 일학습병행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른 일학습병행의 비전과 미래 변화방향’을 주제로 2019년 제3차 일학습병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다.먼저 최정훈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가 ‘일학습병행의 도전과 과제’에 대하여, 박종성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일학습병행제성과관리지원센터장이 ‘일학습병행의 성과와 추진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국내 대학생들의 수학·기초과학 과목 수강이 첫 직장 취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KRIVET Issue Brief’ 제172호 ‘4년제 대졸자의 교육과정 선택이 취업에 미치는 효과’ 자료에 따르면 공학계열과 인문계열 전공자의 경우, 수학 및 기초과학교육 영역에 대한 과목 수강이 첫 직장 취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발표에 따르면 수학 및 기초과학교육 과목의 수강은 취업 이후 일과 기술 및 능력수준, 또는 교육 수준과의 적합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7월 29일(월) ‘KRIVET Issue Brief’ 제168호 ‘일학습병행 훈련과정 이수자의 주관적 경력 성공’을 발표하였다. 조사 결과, 2018년 6월 기준 일학습병행 훈련과정 이수자의 외부 평가 합격률은 47.2%이며, 유형별로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73.6%, 공동훈련센터형 40.4% 등으로 나타났다. 일학습병행 훈련과정 이수자들은 훈련 중 기업현장교사의 진로 관련 상담 및 정서적 지원에 대해 만족하고 있으며(4.19점/6점 만점), 훈련 종료 후 기업현장교사의 사후 지원 수준에 대해서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15일 '직업의식과 직업윤리 조사를 통해 본 직무수행태도’를 발표를 통해 "비임금근로자 일수록, 경제여건 좋을수록, 학력 높을수록 직무수행태도 높다"고 밝혔다. 개발원에 따르면 직무수행태도는 예의(5.52점)와 규정 준수(5.52점)가 가장 높고, 주도(5.22점)와 일처리 신뢰(5.26점)가 가장 낮게 조사됐다.연령별 직무수행태도는 50대(5.45점)까지 연령이 올라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나 60대(5.39점)는 낮아지고 있음. 이러한 추세는 연령대별 고용률 추이와 유사한 형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