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코로나에 지친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하는 플리마켓 프로젝트
역사, 문화, 맛집이 어우러진 관광골목 일산 밤리단, 보넷길에서 개최된다.
‘플리마켓을 통해 이웃들과 위드코로나를 먼저 느껴보려 한다.’

침구 브랜드 헬렌스타인이 지역상생을 위한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같이 또 가치’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플리마켓은 긴 코로나에 지친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마켓이다. 

총 27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쥬얼리, 베이커리,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헬렌스타인의 다양한 스테디셀러 침구 제품은 현장 특별 할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플리마켓이 개최되는 일산 밤리단, 보넷길은 경기도와 고양시가 역사, 문화, 맛집이 어우러진 관광테마 골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곳이다. 

헬렌스타인 관계자는 “헬린스타인은 일산 지역에서 성장한 침구 브랜드이다. 이번 플리마켓을 기점으로 지역과 상생할수 있는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를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헬렌스타인 브랜드가 속한 리디아앨앤씨 임미숙 대표는 “한 동네에 있어도 친하게 지낼 수 없는 시간이 너무 길었다. 코로나가 어서 종식되어서 이웃들과 웃으며 담소를 나누고 싶다. 

회사 루프탑에서 이웃들과 플리마켓을 함께 하며 위드코로나를 먼저 느껴보려 한다. 밤리단길, 보냇길, 일산 정발산동이 얼마나 친근하고 좋은 사람들이 모인 공간인지 알게 되실거다.”고 전했다.

헬렌스타인이 주최하고 정발산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협찬한 ‘같이 또 가치’ 플리마켓은 4월 30일부터 5월 1일 양일간, 일산 정발산동 헬렌스타인 본사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