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tvN에서 '서진이네' 첫방송
박서준"촬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장사를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었다"
22일 오전 tvN 공식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나영석 PD 신작 ‘서진이네’ 제작발표회

22일 오전 tvN 공식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나영석 PD 신작 ‘서진이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김태형(뷔), 나영석 PD가 참여했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이다. '윤식당'에 이어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출연하며 새로운 인턴으로 방탄소년단 뷔가 합류하게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윤식당'과 '서진이네' 차이점에 대해 박서준은 "일이 훨씬 많았고 생각보다 너무 정신이 없었다. 주방을 처음부터 끝까지 있어본 적이 처음이었는데, 요식업을 하시는 분들에 대한 존경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박서준"촬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장사를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었다" 출처:tvn
박서준"촬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장사를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었다" (사진출처: tvN)

"이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잠깐 일하는 데도 심한 노동의 고통을 느꼈다. (손님)이 잘 드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이 되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사장 이서진 '수익은 왕이다'라는 경영철학이 맘에 드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는 "촬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장사를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었다.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매출이 나왔으면 좋겠어서 사장님이 그만 가게 문을 닫자고 했을 때 조금 더 팔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다"며 웃음을 지었다.

그는 "준비를 많이 해놓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을 만나고 싶어서 저도 모르게 따라가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24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tvN에서 '서진이네'가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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