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위드굿즈 창작자와의 만남 성사

약 8천여 명의 창작자를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 굿즈 플랫폼 위드굿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창작자 한 명을 선정, 해당 창작자에게 새로운 창작의 기회를 제공했다.

서울시와 함께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총 4개월(2022.07 - 2022.10)에 걸쳐 진행, 서울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볍고 간편한 장바구니 디자인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전통시장 소재의 일러스트를 컬러풀하게 전달하였다.

이에 총 4개의 디자인이 탄생했으며 귀여운 농/수산물 그림이 담긴 일러스트로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재치있게 살렸다.

특히 슬로건 제작의 경우 장바구니의 ‘담다’를 핵심 키워드로 ‘[ ]를 담다.’로 진행, '서울시 전통시장 '[시장의 정]을 담다', '[상인의 미소]를 담다', '[신선함]을 담다' 등 [ ] 안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진행하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이에 해당 프로젝트에 실제 참여한 이날개 창작자는 “창작자로 활동하다가, 위드굿즈의 파트너사인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제안을 주셔서 나만의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었다. ”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처럼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창작자의 창작의 장을 넓히는 위드굿즈는 다가오는 6월 국제문화유산산업전과 협업하여 문화유산 공모전을 진행한다. 많은 창작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번 공모전은 총 제품 디자인과 이모티콘(짤) 부분으로 진행,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