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랑도 대표 “박광범 대표,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CEO 직진성 방사형 조직'…CEO가 직접 모든 직책의 구성원들과 1:1로 혹은 그룹별로 직접 소통
메가젠임플란트, 비정규직 없이 직위별 단일 임금제 시행…입사해 빠르면 10년 만에 임원 될 수 있어
오늘은 제가 최근에 집필한 ‘메가젠처럼(2023. 쌤앤파커스)’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소개하는 필력이 부족해서 그렇지 발광체 기업 메가젠임플란트와 치과의사 CEO 박광범 대표님 정말 대딘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메가젠처럼’에서는 조금 특별한 회사인 메가젠임플란트와 인간 중심의 치과의사 CEO인 박광 범대표의 경영철학과 경영방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구에 메가젠임플란트라는 멋진 회사가 있습니다. CEO가 현직 치과의사인 박광범 대표입니다. 유독 앞에 치과의사로 소개받기를 좋아하십니다.
주 2일을 직접 대구미르치과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매주 수요일에는 1시부터 2시까지 유튜브로 환자 수술 장면을 라이브 서저리도 합니다. 한 달에 1~2번은 해외출장도 부지런히 다닙니다.
최근에는 아리(ARi)라고 하는 새로운 임플란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틈만 나면 본인이 직접 전국 치과를 일일이 방문하여 임플란트 시술 설명도 하고 상담도 합니다. 정말 최고의 영업사원입니다.
제가 지난 26년 동안 대한민국의 수없이 많은 창업자를 만나봤는데 공통점은 점잖게 얘기해서 유니크하고 세속적으로 얘기하면 '골 때린다'입니다. 부정적이다, 안좋다의 의미가 아니라 보통 사람들과는 생각이나 행동의 궤적이 완전히 다르고 독특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창업을 하고 성공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광범 대표도 예외는 아닙니다. 한마디로 보통 사람의 범주를 뛰어넘습니다. 올곧고 인간적이고 독특합니다.
상시 카톡 단톡방만 50여 개를 직접 운영하고 개설했다 삭제하는 임시 카톡방까지 합하면 100여 개를 수시로 운영합니다. 카톡을 활용한 전 구성원 직접 소통 방식입니다. 거기다 해외까지 영어로 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보통 사람은 엄두도 낼 수 없습니다.
조직은 'CEO 직진성 방사형 조직'이라고 해서 CEO가 직접 모든 직책의 구성원들과 1:1로 혹은 그룹별로 직접 소통한다는 겁니다. 본부장, 팀장, 팀원들이 역할과 책임을 중심으로 수평조직을 이루고 있습니다.
임원, 팀장이라고 해서 하위 조직이나 실무자들의 업무만 관리하는 게 아니라 고유 역할을 직접 수행하고 전략을 고민하고 실행조직과 구성원들을 코칭 하는 것이 주 임무입니다.
CEO가 직접 국내 700여 명, 해외까지 합하면 2,300여 명에 이르는 구성원들과 수시로 카톡과 문자로 직접 의사소통합니다.
인사제도도 독특합니다. 비정규직이 단 1명도 없고 직위별 단일 임금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원,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직위별 임금이 예를 들어 사원 연봉이 4000만 원이라면 사원 몇 년차이든 4000만 원으로 똑같다는 뜻입니다.
입사해 빠르면 10년 만에 임원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사례들이 이미 나왔고 나오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의 다양한 제도와 독특한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메가젠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가젠임플란트의 경영하는 방식이나 일하는 방식이 궁금하다면 ‘메가젠처럼’(2023. 쌤앤파커스)을 통해 직접 생생하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알려진 많은 회사와 CEO들 중에 표리가 부동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도 그런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지난 3년간 다양한 방법으로 검증했습니다.
혹시 위선은 아닌지, 겉과 속이 다르지는 않은지. 책 유익하고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시사점도 엄청 많습니다.
저 류랑도가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립니다. 메가젠의 경쟁상대는 세계 1위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이라고 합니다. 메가젠임플란트는 발광체 기업입니다.
영혼 없는 반사체 기업이 아니라 임플란트에 대해 컨셉있고 독자적인 제품개발 역량을 갖춘 스스로 빛을 발하는 기업이라는 뜻입니다.
메가젠임플란트는 지금보다 2025년, 2027년, 2030년으로 갈수록 나날이 훨씬 더 많이 성장하고 발전할 것입니다.
2023년 세계 중소기업학회가 주는 대상을 올해 7월 13일에 수상했습니다. (ICSB 2023 Global Award, Kwang Bum Park, CEO of MegaGen Implant)
우리나라에도 이런 수준의 회사와 이런 레벨의 CEO가 있다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함께 응원해 줍시다. 그리고 이 대단한 회사를 앞으로 얼마나 더 클 수 있는지 다같이 한번 키워 봅시다.
박광범 대표의 좌우명은 “가랑이가 찢어지기 직전까지 최선을 다한다."입니다. 스스로 솔선수범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의미입니다.
단 1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고 회사의 미래를 고민하고 구성원들의 성장을 생각하고 환자들의 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한 치과진료환경을 고민하는 분입니다.
메가젠임플란트의 핵심가치는 "예측이 가능하고, 계획한 대로 이룬다.“입니다. 기대하는 결과물을 성과로 창출하기 위해서는 최종 결과물(목표)이 예측 가능해야 하고 과정 결과물(목표)을 기간별로 계획한 대로 이루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오래전부터 성과관리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우리나라 기업 중에서 성과관리 방식으로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는 몇 안 되는 회사 중의 하나입니다. 배울 점이 참 많습니다.
앞으로 메가젠임플란트의 2030년 비전 달성과 성장을 진심으로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