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기업을 만나다: (주)제이오 소재사업부 '오독오독'

신소재인 CNT(Carbo Nano Tube)를 생산하는 (주)제이오 소재사업부는 2018년 1월 22일, 아침독서문화인 '오독오독'을 새롭게 시작했다.

'오독오독'은 매일 아침 8시 30분에 1층 카페에 모여 15분간 책을 읽는 문화다. 2017년의 '오독오독'은 연간도서 8권(2017년 기준)을 정하여 그 안에서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자유롭게 읽는 것이었다면, 이번 2018년 '오독오독'은 월간도서 2권을 선정하고 2그룹으로 나누어 함께 읽는 시스템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한 달이 지나면 두 그룹이 서로 책을 바꾸어 읽는다.

독서문화 담당자인 서재원 팀장은 "2017년에는 도서와 기간을 자율적으로 정하게 하여 독서를 습관화 했다면, 2018년의 '오독오독'은 같은 책을 함께 읽으며, 서로의 다양한 관점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직원들의 더 재밌게 독서하면서, 넓은 관점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독서로 시작한 제이오 소재사업부의 2018년, 직원들의 성장 스토리를 기대한다.
 

2018년 첫 도서로 선정된 "다윗과 골리앗"과 "이야기 자본의 힘" 이다.

 

두 권의 책 중 한 권을 선택하는 소재사업부 직원의 모습이다.

 

독서하고 있는 소재사업부 직원들의 사진이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진행된다.

 

즐겁게 2018년 첫 '오독오독'을 시작하는 소재사업부의 모습이다

 

직원들이 서로 "칭찬합니다!"라고 인사하면서 '오독오독'을 마무리하고 있다. "칭찬합니다!"라고 인사하는 것은 소재사업부의 핵심습관이다.
ⓒ 사례뉴스는 비즈니스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출처를 표기한 다양한 인용과 재배포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