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대표 ‘경영벙커레터’ 통해 ‘고부가가치 조직을 위한 5가지 원칙’ 전달
가인지캠퍼스, 회원 18,000명 넘고 90%가 넘는 지속률로 구독자 증가
작년 연말 출시한 ‘가인지뱅크’→500개 기업 이상 사내 지식 뱅크로 사용
김경민 대표, 5년 전부터 구독 경제와 콘텐츠 시대가 왔음을 지속적으로 이야기
유튜브 채널 ‘가인지TV’·가인지캠퍼스, “가르치는 원칙대로 살아가기” 원칙 동일
대한민국, 효율성 사회→효과성 사회로 이동
우리나라는 이제 ‘노동 자본’으로 먹고 사는 나라가 아닌 ‘지식자본’으로 살아가고 있어
5가지 방향을 가지고 하나씩 적용해 본다면 틀림없이 고부가가치 조직으로 인당 생산성이 향상되고 회사는 지식회사가 될 것

1월 2일 매월 2회씩 발송되는 ‘경영벙커레터’에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는 경영자, 리더분들을 위한 새해 인사 메시지와 더불어 ‘고부가가치 조직을 위한 5가지 원칙’을 전했다. 김경민 대표는 “작년 한 해 동안 참으로 역동적으로 변화를 경험했다”라고 말문을 열며 “가인지캠퍼스 회원 18,000명이 넘었고, 90%가 넘는 지속률로 구독자가 증가했다.“

“올 해만 수백 명의 전문가와 강사님들이 가인지캠퍼스에 출연했고 가인지캠퍼스는 이제 3,000개가 넘는 강의와 자료가 준비되어 경영자분들의 경영 지식을 돕는 데 사용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직원들과 함께 하는 온라인 교육센터인 ‘가인지뱅크’를 작년 연말에 출시했는데 500개 기업 이상이 사내 지식 뱅크로 사용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경민 대표는 5년 전부터 구독 경제와 콘텐츠의 시대가 왔음을 지속적으로 알려왔다. 그는 가인지컨설팅그룹 핵심가치 7가지 중 7번 원칙인 “가르치는 원칙대로 살아가기”(직접 실천해 보고 열매를 얻은 것이 아닌 경우에는 전하지 말자는 결심이 담긴 원칙)를 이야기하며 “유튜브 채널 ‘가인지TV’를 지나 경영자를 위한 영상·자료 무제한 구독 서비스인 ‘가인지캠퍼스’ 서비스를 출시할 때 “가르치는 원칙대로 살아가기” 원칙은 동일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도 리더로서 매일 아침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올해 첫날 467번째 방송을 했으니 3년 차에 접어 들었다. 새로운 유튜브 채널인 ‘김경민의 경영벙커’를 시작해 매일 아침 가인지캠퍼스와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를 진행한다”

“길거리에서 쇼핑몰 등에서 저를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비즈니스는~~”이라고 하면 “사랑입니다.”라고 용기 있게 답해 주시는 분들을 가끔 만나는데 그럴 때마다 매일 아침 이야기 한 그 메시지가 조금씩 변화를 가져오는 것 같아 힘이 된다.”라고 전했다.

새롭게 론칭한 유튜브 채널 ‘김경민의 경영벙커’
새롭게 론칭한 유튜브 채널 ‘김경민의 경영벙커’

끝으로 그는 “대한민국 사회는 아주 빠르게 효율성 사회에서 효과성 사회로 이동하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냐의 여부를 따지는 사람은 없다. 국민소득이나 산업의 구조, 업무 생산성 등을 볼 때 우리나라는 이제 ‘노동 자본’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아니라 ‘지식자본’으로 살아가고 있다.”

“문제는 기업과 조직문화다. 시대는 이미 지식과 콘텐츠 중심으로 바뀌었는데 아직도 가짜 노동과 비부가가치 업무들로 자신의 존재감을 유지하는 근무 환경이 있다는 점이다. 경영자가 이를 변화시키고 싶어도 전통과 관습은 경영자의 리더십을 항상 무너뜨린다.”

“하지만 지금 말씀드리는 5가지의 방향을 가지고 하나씩 적용해 본다면 틀림없이 여러분 회사가 차근차근 고부가가치의 조직으로 인당 생산성이 향상되고 회사는 지식 회사가 되고 개인은 전문가가 되어 영업이익률과 인당 연봉값도 상승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고부가가치 조직을 위한 5가지 원칙’을 전했다.

한편, 가인지컨설팅그룹은 국내 80% 이상을 차지하는 100인 이하 사업장 ‘언더백 기업’들이 자체 이익 구조와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가인지경영’이라는 독자적인 경영 방법론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경영 컨설팅 회사다. 지난 20년간 20여 개 국가, 1200여 개 기업에 교육·컨설팅을 통해 가치를 제공해 왔다.  

가인지캠퍼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
가인지캠퍼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

가인지캠퍼스는 기업 경영 컨설팅 전문 회사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론칭한 국내 최초 오피스 OTT 영상 서비스로 경영 컨설팅에 대한 경영자들의 인식과 문턱을 낮주기 위해 시작됐다. 컨설팅 회사가 제공하던, 경영자를 위한 다양한 기업 성장 노하우와 직원들을 위한 직무 지식을 오피스에서 가인지캠퍼스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

현재 가인지에서는 사내 지식 뱅크를 만들고 거기에서 함께 배우고 회사의 시스템을 잡아가도록 회사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초 양식 10개를 제공해 드리는 ’우리 회사 시스템 잡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1월 10일까지 무료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직 참여하지 않고 계시다면 1월 10일까지 무료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음은 김경민 대표 ‘경영벙커레터’ 내용 전문이다. 

김경민 대표입니다. 2024년 새 해 올 해는 우리 회사 업무 체계를 잡는 한 해가 되십시다.

사랑합니다. 

가인지컨설팅그룹의 김경민 대표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참으로 역동적인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가인지캠퍼스 회원 18,000명이 넘었고, 90%가 넘는 지속률로 구독자가 증가했습니다.

올 해만 수백 명의 전문가와 강사님들이 가인지 캠퍼스에 출연해 주셨고, 가인지캠퍼스는 이제 3,000개가 넘는 강의와 자료가 준비되어 경영자 분들의 경영 지식을 돕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직원들과 함께 하는 온라인 교육센터인 ‘가인지뱅크’를 작년 연말에 출시했는데 벌써 500개 기업 이상이 사내 지식 뱅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원칙대로 살아가기"

이것은 저희 회사의 핵심가치 7가지 중에서 7번 원칙에 해당하는데 직접 실천해 보고 열매를 얻은 것이 아닌 경우에는 전하지 말자는 결심이 담긴 원칙이기도 합니다.

5년 전부터 구독 경제와 콘텐츠의 시대가 왔음을 지속적으로 알렸었죠. 그리고 유튜브 채널을 지나 경영자를 위한 영상·자료 무제한 구독 서비스인 ‘가인지캠퍼스’서비스를 출시할 때도 이 원칙은 동일했습니다. 

유튜브 ‘가인지TV’
유튜브 ‘가인지TV’

그리고 저도 리더로서 매일 아침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첫날 467번째 방송을 했으니 3년 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새로운 유튜브 채널의 시작해서 아침 방송 ‘김경민의 경영벙커’는 가인지캠퍼스와 유튜브 ‘김경민의 경영벙커’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합니다. 

저도 길거리에서나 쇼핑몰 등에서 저를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비즈니스는~~" 이라고 하면 "사랑입니다." 라고 용기 있게 답해 주시는 분들을 가끔 만나는데 그럴 때마다 힘이 됩니다.

매일 아침 이야기 한 그 메시지가 조금씩 변화를 가져오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오픈 카톡 방에는 이제 1391명의 경영자분들이 참여하고 계시지요. 오늘은 새로운 채널에 기대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보내 드렸습니다. (웃음)

‘김경민의 경영벙커’ 오픈카톡방
‘김경민의 경영벙커’ 오픈카톡방

오늘 나누고 싶은 주제는 ‘고부가가치 조직을 위한 5가지 원칙’입니다.

대한민국 사회는 아주 빠르게 효율성 사회에서 효과성 사회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냐의 여부를 따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국민소득이나 산업의 구조, 업무 생산성 등을 볼 때 우리나라는 이제 "노동 자본"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아니라 "지식자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기업과 조직문화입니다.

시대는 이미 지식과 콘텐츠 중심으로 바뀌었는데 아직도 가짜 노동과 비부가가치업무들로 자신의 존재감을 유지하는 근무 환경이 있다는 점입니다.

경영자가 이를 변화시키고 싶어도 전통과 관습은 경영자의 리더십을 항상 무너뜨리지요.

하지만 지금 말씀드리는 5가지의 방향을 가지고 하나씩 적용해 본다면 틀림없이 여러분 회사가 차근차근 고부가가치의 조직으로 인당 생산성이 향상되고 회사는 지식 회사가 되고 개인은 전문가가 되어 영업이익률과 인당 연봉값도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1. 평균주의에서 개별화

평균과 표준화는 매우 효과적인 효율성 장치입니다. 그래서 직원들에게도 공통 지식을 강조하고 업무의 표준화를 통해서 속도와 낭비를 제거하는 것은 경영학의 오랜 과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방식의 결과물은 대량생산 시기에 최적의 것이었지만 지금은 개인 맞춤형 서비스와 큐레이션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만약 우리 회사가 현대자동차의 특정한 부품을 10년간 변함없이 납품하는 회사라면 상황이 좀 다르겠습니다만, 이런 회사라 하더라도 젊은 인력이 꿈을 가지고 다니는 회사라면 회사 주도의 신사업을 해야 할 것입니다.

고객을 직접 만나고 카테고리 챔피언이 되겠다는 꿈이 있는 회사라면 정해진 일을 꾸준히 하는 것보다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해서 현장 중심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각 직원 동료들이 현장과 고객의 접점에서 경험하는 것들을 개별적으로 확인하고 그 다양성이 살아서 사내에서 토론이 일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집단화에서 인격성의 시대로 변화

원온원 미팅은 주간회의의 문화를 바꿉니다. 그동안 주간회의는 팀장을 위한 보고 시간이었으나 이제는 집단적 지휘가 아니라 개별화된 성장과 도전을 촉진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팀미팅보다는 원온원 미팅이 증가합니다. 각 개인별 목표와 결과를 규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개인 단위의 책임을 분명히 하는 DRI의 시대이자 동시에 개인 책임성의 시대입니다. 개인이 각각 책임을 다하는 실력자들이 모여 있는 팀이 '어밴저스'이지 책임질 역량이 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어셈블'을 외친들 기대감을 가질 사람은 없지요.

3. 지휘명령체계에서 상호 신호 시스템으로 

그래서 이제는 지휘명령 라인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상방향, 쌍방향 등 다양한 방향으로의 소통이 중요해졌습니다. 팀장이 무엇을 지시했느냐, 그것을 제대로 이해했느냐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이 현장에서 어떤 경험을 하고 있으며 고객이 어떤 반응을 했는지를 확인하고 그에 맞게 움직이는 상호 신호 시스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반드시 리더는 구성원들과 중장기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방향성에 대한 공유가 없이 구성원들에게 자율을 부여하는 것은 방종이 됩니다. 그래서 고부가가치 조직일수록 상호 간의 신호와 소통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저부가가치 조직은 회의가 없습니다. 

하지만 최상위 연봉을 받는 전문가들이 모인 조직일수록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고 좀 더 묻고 처방하고 실행하기 전에 소통을 무지막지하게 강조합니다. 세계 최고의 전문의들이 한 환자를 수술하기 전 협진 할 때의 모습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4. 계획통제에서 애자일문화로 

애자일 문화의 핵심은 조직 내부의 통제보다는 고객의 피드백을 우선시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계획 세운 것보다 고객의 피드백을 민첩하게 받고, 빠르게 반응하며 개선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직구조, 일하는 방식, 목표의 수립과 실행, 전략의 조정과 협력 이런 일하는 문화의 전반적인 변화를 가져옵니다. 

최근 저희 팀에서 집중하고 있는 OKR성과관리 컨설팅도 이런 흐름 속에서 대기업과 공기업, 금융권과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일반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확실히 애자일 문화를 기반으로 한 곳에서 OKR이 빠르게 적용되고 성과와 열매도 눈에 보이게 드러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5. 커리큘럼형 교육에서 온디멘드 교육으로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사내의 교육과 지식 전수 문화의 변화입니다. 과거에는 사수 부사수 전통을 통해서 선배의 말을 듣고 그것을 따라 하는 방식의 전수 문화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른바 MZ 문화로 대변되는 새로운 물결이 그것이 옳든 그른 것이든 상관없이 사내에서 선배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커졌습니다. 게다가 시장과 기술의 변화가 빨라서 "그보다 이 방법이 나은 거 같은데요?" 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사내 교육 시스템은 일방향적인 강의와 통합교육이 아니라 개인 맞춤형 교육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마치 백화점 문화센터처럼 여러 종류의 사내 지식이 아카이빙 되어 있고, 내가 원할 때 언제든지 그것을 확인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게 해 주는 방식이 각광받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은 기업 입장에서는 별도의 교육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되고, 개인 입장에서는 나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안 되지만 교육시간이니 어쩔 수 없이 앉아있는 그런 낭비를 제거해 줍니다. 

가인지에서 진행 중인 우리 회사 시스템 잡기 챌린지 ‘언더백 체계잡기 캠페인’
가인지에서 진행 중인 우리 회사 시스템 잡기 챌린지 ‘언더백 체계잡기 캠페인’

그래서 가인지에서는 사내 지식 뱅크를 만들고 거기에서 함께 배우고 회사의 시스템을 잡아가도록 회사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초 양식 10개를 제공해 드리는 ’우리 회사 시스템 잡기 챌린지’를 2024년 1월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참여하지 않고 계시다면 1월 10일까지 무료로 가인지캠퍼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경영자 여러분의 2024년을 축복합니다. 

비즈니스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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