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코퍼레이션, 초원 서비스 1주년 기념 현대를 살아가는 청년 크리스천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 '초원의 밤 with WELOVE' 개최

크리스천 대표 플랫폼 ‘초원’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는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이 3월 21일,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청년 크리스천을 위한 토크 콘서트 '초원의 밤 with WELOVE'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초원' 서비스의 1주년을 기념하여 현대 사회에서의 크리스천으로서의 삶과 정체성, 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원의 밤' 행사는 현대 사회에서 소수자가 되어버린 현대 크리스천들이 직면한 도전과 고민을 공유하고, 그 속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상기시키며, 서로가 서로의 동역자임을 깨닫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공감과 위로, 신앙과 일상의 조화, 그리고 함께하는 신앙생활의 소중함을 전달하려 한다.

특별 게스트로는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CCM 밴드 WELOVE(위러브)의 기타리스트 이종현과 보컬리스트 구교석이 참여하여, 그들의 신앙 여정과 어디서도 나누지 않았던 공동체에 대한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이요한 목사가 진행을 맡아 QnA 세션을 통해, 참석자들과 함께 신앙생활에서의 진정성 있는 대화와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초원의밤’은 청년 크리스천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지난 회차에서는 유튜브 66만 구독자를 보유한 드로우앤드류와, 마약 중독을 극복한 래퍼 사츠키와 함께하여, 도합 약 750명의 청년 크리스천이 모여 성공적인 대화의 장을 이루었다. 이번 행사 역시 마케팅 비용 없이 이루어진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청년 크리스천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희망자는 이벤터스를 통해 '초원의 밤'을 예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얼리버드 이벤트로 2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총 4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티켓 가격은 20,000원이다. 예매 마감은 행사 전일인 3월 20일까지다. 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이벤터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 관심 있는 청년 크리스천은 '초원' 앱을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초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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