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목) 2시~6시 가인지벙커에서 진행
오롤리데이 박신후 대표 "수평 문화를 지향하는 조직에는 OKR이 꼭 필요하다"
2회차 6월 13일(목) 진행 예정

OKR 코치 포럼이 3월 7일(목) 가인지벙커에서 진행됐다. [사진:이은희 기자]
OKR 코치 포럼이 3월 7일(목) 가인지벙커에서 진행됐다. [사진:이은희 기자]

대한민국 유일 OKR 코치 포럼이 3월 7일(목) 가인지벙커에서 진행됐다.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OKR 코치 포럼은 OKR을 도전하는 국내 인사 담당자와 코치들의 한국형 OKR과 도전주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시간이다.

OKR 코치 포럼은 3월 7일(목)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이 됐으며 30여 명의 코치들이 모여 사례와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4년 1회차 OKR 코치 포럼에서 오롤리데이 박신후 대표가 'OKR로 만들어가는 진짜 수평 조직 문화'에 대해 사례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박신후 대표는 OKR을 해야하는 이유로 “모든 팀원이 정렬된 목표를 향해 업무를 하기 때문에 서로 시너지가 난다”라며 "개인의 KPI보다 우리 팀의 성취를 생각하기 때문에 서로의 성장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다"고도 밝혔다.

오롤리데이 박신후 대표 [사진:이은희 기자]
오롤리데이 박신후 대표 [사진:이은희 기자]

이어 그는 “진정한 자율과 책임의 문화가 형성되고 수평 문화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며 “수평 문화를 지향하는 조직에는 OKR이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OKR 코치 포럼에 참여한 김이레 코치는 “실제 경험 기반 노하우를 공유받을 수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사례들 뿐 아니라 다양한 전문가들과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가인지컨설팅그룹은 “대한민국 유일 OKR 담당자들의 네트워킹을 통해 지식 공유, 사례 공유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유일 OKR 코치 포럼은 연 4회 진행이 되며, 2회차는 6월 13일(목)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서 9월, 12월에도 개최 예정이다.

ⓒ 사례뉴스는 비즈니스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출처를 표기한 다양한 인용과 재배포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