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 단위로 국민기자가 뭉치게 하는 역동적 신문으로서 성장해 나갈 대한기자신문
대한기자신문 창간 이유? 단순 이윤 추구가 아닌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만들어
대한기자신문 주 독자층? 정치·경제·사회·중국·일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 직장인들
리더, 단순히 지시만 하는 것이 아닌, 구성원들과 관계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해야 한다!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언론의 변화를 바라는 모든 이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것이다. SNS의 발달로, 수많은 국민들이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가공해서 전달하는 기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현재, 온라인 활동 중인 국민기자의 수를 가늠하기조차 힘들다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다. 국민기자들이 수행하고 있는 역할 역시, 기존 매체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으며, 오히려 영향력 면에서는 기존의 매체를 능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국민 언론인으로서 가져야 할 소양이나 소임에 대해서 고민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언론사는 부재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한기자신문이 창간하게 됐다.

이창호 발행인
이창호 발행인

대한기자신문 이창호 발행인은 “대한기자신문이 시민들의 중심이 된다는 것은 기존 언론관에 신선한 충격을 주는 일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국경이 없는 디지털 시대에 편협적 사고는 이제 더 이상 설 곳이 없다. 편견을 뛰어넘어, 대한기자신문은 전국적 단위로 국민기자가 뭉치게 하는 역동적 신문으로서 올곧게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창호 발행인은 대한기자신문은 오래전부터 준비돼 왔으며 신문사를 탄생시킬 구심점을 이룰 만한 힘이 미약해 이제야 뜻을 이루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여기까지 이르게 된 것은 언론 환경이 빠르게 바뀌었기에 가능했다. 누구를 막론하고 글을 쓸 수 있는 세상에서, 좋은 언론인 양성과 언론 환경 변화에 공감하는 분들의 십시일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대한기자신문은 살기 좋은 대한민국의 태동을 돕는, 국민기자들의 양성을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했다. 국내외 언론이나 학자들을 초빙해 알찬 커리큘럼으로 교육받아 양성된 국민기자들은, 대한기자신문 회원 자격으로 취재 일선을 누비게 될 것이다”

“게다가 세미나, 교양강좌, 단체 토론장을 열어 언론의 내실화와 함께 격의 없는 만남의 장도 제공할 계획이다. 대한기자신문은 한국 언론의 변화를 바라는 모든 이에게 문호를 개방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대한기자신문 이창호 발행인과 대한기자신문이 추구하는 가치, 창간 이유, 비즈니스 모델, 리더십, 비전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다음은 이창호 발행인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대한기자신문 창간식 후 인증
대한기자신문 창간식 후 인증

Q. 현재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대한기자신문 발행인,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로 역임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중에서 제일 주력하고 있는 활동은 무엇입니까?

한중교류촉진위원회(위원장 이창호, 대한기자신문 발행인)는 한국과 중국 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된 민간 조직입니다. 이 위원회는 양국의 문화, 경제, 교육, 관광, 등 다방면에서 상호 간 이해를 높이고 상호 우호 관계를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주요 역할 및 활동
1. 문화 교류는 한국과 중국 간 전통문화, 예술, 학문 교류를 통해 양국의 문화적 이해를 도모. 전시회, 공연, 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

2. 경제 협력은 양국 기업 간의 경제 협력 증진과 투자 기회 모색. 경제포럼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3. 인적 교류은 학술 세미나 및 청소년 교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양국 국민 간의 유대감 형성. 교육기관 간의 협력과 교류 확대.

4. 외교적 역할은 민간 차원에서의 외교 관계를 강화하고 상호 간 신뢰 구축에 기여.
정부 간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가교 역할 수행.

공익적 가치

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양국 관계의 발전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추구하는 공익적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제적 협력을 확대하고, 민간 외교의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는 제가 주도하는 스피치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 교육 브랜드입니다. 대한민국의 저명한 스피치 코칭 전문가로, 스피치 리더십 분야에서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스피치리더십연구소의 대표로 활동하며, 다양한 강의와 강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스피치 기술과 리더십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또 다양한 강연과 저술활동을 통해 말하기 기술, 리더십, 대중 설득력 향상에 대한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교육 프로그램은 스피치 능력을 강화하고 대중 앞에서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두며, 기업 교육, 개인 코칭, 강연회 등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설득력 있는 의사소통과 대인관계 능력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강의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스피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줍니다.  3개 기관 모두, 그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한밭대학교 특강하는 모습
한밭대학교 특강하는 모습

Q. 대한기자신문은 대한민국 국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국민들이 직접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신문사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기자신문을 창간하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대한기자신문은 뉴스와 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해 독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중매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공공성을 지닌 매체의기능을 강조합니다.

본 신문은 단순히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창간되었습니다. 이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대한기자신문은 이러한 이유로 창간되어, 한국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다루며 독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본 신문은 정보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며, 독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Q.  대한기자신문을 통해 어떤 걸 기대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대한기자신문을 통해 기대되는 바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본 신문은 국제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대한기자신문은 전국의 일반 국민들이 제공하는 뉴스와 정보를 수집하고 가공하여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다양한 시각에서 사건과 이슈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미디어 환경에서 중요한 목소리를 내며, 사회적 담론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독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접하고, 보다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용산 대통령실 방문
용산 대통령실 방문

또 국민들의 소소한 일상 속 이야기까지도 다루어,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이는 독자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신문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본 신문은 경제와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다루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문제를 인식하고 스스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한기자신문은 이러한 기대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보다 풍부한 정보와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Q. 대한기자신문의 주된 비즈니스모델은 무엇입니까?

대한기자신문의 주된 비즈니스 모델은 여러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현대 미디어 환경에서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대한기자신문의 비즈니스 모델로는 독자들에게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독자들이 지속적으로 신문을 읽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받는 데 중점을 둡니다.

특히 광고 수익은 전통적인 신문과 마찬가지로 광고 수익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한기자신문은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여 광고를 게재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얻습니다.

덩샤오핑 평전 북콘서트 모습
덩샤오핑 평전 북콘서트 모습

이벤트 및 포럼 등 신문은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포럼이나 세미나를 개최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이러한 이벤트는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과 관련된 주제를 다루며, 참가비나 후원금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대한기자신문은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다른 매체에 판매하거나 라이센스를 제공해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콘텐츠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대한기자신문은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독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광고 및 구독 모델을 통해 수익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Q. 대한기자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의 지향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대한기자신문의 기사 지향점으로는 심층 보도 및 기획 기사와 분석 기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다양한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는 단순한 뉴스 전달을 넘어, 사건의 배경과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정확성과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독자들이 믿고 읽을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이는 독자와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회적 이슈와 문제를 다루며, 공공의 이익을 고려한 보도를 지향합니다. 이는 독자들에게 중요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기사를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 미디어 환경에서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Q. 대한기자신문의 주 독자층들은 누구입니까? 이들에게 어떤 가치를 주고 있습니까?

대한기자신문의 주 독자층은 정치, 경제, 사회, 중국, 일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와 직장인들이 주요 독자층입니다. 이들은 심층적인 분석과 정확한 정보를 필요로 합니다. 미래의 주 독자층으로 청년층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디지털 매체를 통해 정보를 소비하며, 다양한 주제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게다가 심층 분석 및 다양한 시각으로는 기사를 통해 사건의 배경과 맥락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독자들이 보다 넓은 시각에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독자들에게 더 나은 정보 소비 경험을 제공합니다.

조성권 대한기자신문 편집국장께서 기자교육하는 모습
조성권 대한기자신문 편집국장께서 기자교육하는 모습

Q. 얼마 전 대한기자신문에서 글쓰기 강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회 성으로 진행된 것인지 혹은 주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인지 교육 대상은 누구인지도 궁금합니다.

기자들의 핵심역량은 글쓰기입니다. 그래서 대한기자신문의 글쓰기 강의는 1회성으로 진행된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는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언론인 및 신입 기자들의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취재 능력 및 기사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육을 받습니다. 

또한 언론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윤리와 책임에 대한 교육도 함께 받습니다. 대한기자신문의 글쓰기 강의는 시민 기자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해 그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은 언론의 질을 높이고, 독자들에게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Q. 대한기자신문에서 중요하게 보는 지표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주요 지표로 페이지뷰(PV)는 언론사 디지털 전략의 성과를 측정하는 주요 지표로, 기사가 얼마나 많이 클릭되었는지를 나타냅니다. 이는 독자들의 관심을 반영하는 중요한 수치입니다. 

구독 시간은 독자가 사이트에 머무는 시간을 중요 지표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독자들이 콘텐츠에 얼마나 몰입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며, 사이트의 품질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추가적인 고려 사항은 독자들이 언론사에 대해 얼마나 신뢰를 가지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신뢰도는 독자의 충성도와 직결되기 때문에, 언론사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대한기자신문은 이러한 지표들을 통해 독자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콘텐츠의 질을 높이며, 디지털 환경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언론사의 전략적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독자들에게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이 됩니다.

브라질 호세프 첫 여성대통령과 함께
브라질 호세프 첫 여성대통령과 함께

Q. 대한기자신문은 기자가 몇 명이고 기사 루틴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전문기자 14명이며 논설위원 8명, 시민기자 32명입니다. 대한기자신문의 기사 루틴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사 작성 과정은 일반적으로 취재, 작성, 편집, 그리고 배포의 단계로 나뉘어 있습니다.

기사 작성 루틴은 무엇보다 기자들은 기업의 사업 현황, 글로벌 진출 계획, 신제품 출시 등을 취재합니다. 이 과정에서 기자들은 다양한 출처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인터뷰를 진행하여 기사의 기초 자료를 마련합니다.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정보의 정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작성된 기사는 편집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다듬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문법, 스타일, 그리고 사실 확인이 이루어집니다. 최종 기사는 웹사이트, 신문, 또는 기타 SNS매체를 통해 독자에게 실시간 배포됩니다. 이러한 루틴은 기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독자들에게 유익한 기사를 전달하기 위해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대한기자신문의 기사 루틴은 이와 같은 기본적인 구조를 따르며, 각 단계에서의 세부적인 절차는 다를 수 있습니다.

Q. 대한기자신문에서 제휴도 진행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진행한다면 어떤 제휴를 희망하십니까?

대한기자신문은 제휴 및 광고에 대한 문의를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휴를 통해 어떤 협력 관계를 희망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휴 및 광고 문의는 대한기자신문은 기업이나 개인의 제안을 수용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비즈니스 사업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제휴를 원하시는 경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제휴 희망 분야로는 구체적인 제휴 희망 분야에 대한 정보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언론사와의 제휴는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콘텐츠 공유: 다른 매체와의 기사 및 콘텐츠 교환.
광고 협력: 상호 광고 및 마케팅 활동.
이벤트 공동 개최: 세미나, 포럼, 또는 기타 행사 공동 주최.

하북미술대학 진충희 총장, 장리 이사장에게 이창호 발행인의 저서 덩샤오핑 평전을 전달하는 모습
하북미술대학 진충희 총장, 장리 이사장에게 이창호 발행인의 저서 덩샤오핑 평전을 전달하는 모습

Q. 발행인께서는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관련 서적도 많이 출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발행인이 생각했을 때 최고의 리더십은 무엇입니까?

리더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이는 올바른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리더는 경청과 공감입니다. 효과적인 리더십은 경청하는 자세와 공감하는 태도를 포함해야 합니다. 이는 구성원들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리더는 자신의 비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구성원들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폭넓은 사고와 통찰력을 통해 상황을 분석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최고의 리더십을 형성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리더는 단순히 지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과의 관계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해야 한합니다.

Q. 또한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으로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커뮤니케이션에서 논리적 사고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논리적 커뮤니케이션이 현대 사회에서의 성공적인 상호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 상대방의 이해이고, 커뮤니케이션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그 정보를 어떻게 이해하고 반응하는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반응을 예측하고 그에 맞춰 메시지를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메시지가 전달자의 의도를 잘 담고 있어야 합니다.

게다가 상호작용의 중요성과 커뮤니케이션은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상호작용의 과정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루며, 이는 개인의 성공뿐만 아니라 조직의 성과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입니다.

팡쿤 주한중국대사관 대사대리와 함께
팡쿤 주한중국대사관 대사대리와 함께

Q. 이순신, 안중근, 시진핑, 덩샤오핑, 마오쩌둥의 리더십에 관한 책도 출판하셨는데 이들이 가지고 있는 리더십의 공통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이순신, 안중근, 시진핑, 덩샤오핑, 마오쩌둥은 각기 다른 시대와 배경에서 활동했지만, 그들의 리더십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강력한 비전과 결단력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한 헌신적인 자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공통된 리더십 특성으로는 강력한 비전은 이순신은 조국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군사적 비전을 가지고 있었고, 안중근은 독립을 위한 명확한 목표를 세웠습니다. 시진핑과 덩샤오핑은 신중국의 발전과 개혁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마오쩌둥은 사회주의 혁명을 통해 국가를 재건하고자 했습니다.

결단력과 실행력은 이순신은 전투에서의 신속한 결단으로 유명하며, 안중근은 자신의 신념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덩샤오핑은 개혁 개방 정책을 통해 중국을 현대화하는 데 필요한 결단을 내렸고, 마오쩌둥은 혁명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강력한 실행력을 발휘했습니다. 헌신과 희생정신은 이순신과 안중근은 개인의 안위보다 국가와 민족을 우선시하는 헌신적인 자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마오쩌둥과 덩샤오핑도 국가의 발전을 위해 개인적인 희생을 감수하며, 시진핑은 중국의 부흥을 위해 중국몽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상황에 대한 적응력과 함께 이순신은 전투 상황에 맞춰 전략을 조정했으며, 안중근은 국제 정세를 고려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했습니다. 덩샤오핑은 중국의 경제적 필요에 따라 개혁을 추진했고, 시진핑은 현대 중국의 복잡한 국제 관계 속에서 유연한 외교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강력한 비전과 결단력, 헌신적인 자세를 통해 역사에 길이 남을 리더십을 보여주었습니다.

중국 하북공정대학 문법학원 특강하는 모습
중국 하북공정대학 문법학원 특강하는 모습

Q. 언론사를 창간하려고 희망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언론은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진실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창간을 결심한 여러분은 언론에 관한 책임과 소명을 깊이 인식해야 합니다. 독자와의 신뢰를 쌓고, 공정하고 무엇보다 객관적인 보도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언론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혁신적인 접근과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독자들에게 깊이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언론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응원합니다.

Q. 마지막으로 사례뉴스 주 독자층인 경영자와 리더분들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

조직과 사회의 방향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변화가 빠른 시대에,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사례뉴스와 같은 매체는 여러분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이해하고, 전략적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언론 리더로서, 지속적인 학습과 정보의 공유를 통해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명확히 하고, 팀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례뉴스를 통해 다양한 산업의 성공 사례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하며,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조직을 성장시키는 데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리더십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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