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박사 제2회 패션쇼 스토리

오는 15일, 동방박사 제2회 패션쇼가 열린다.


오는 15일, 기독교 문화를 '패션으로 풀어내고 있는' 동방박사가 패션쇼를 연다. 동방박사의 패션쇼는 이번이 2회 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패션쇼의 특징은 전문 모델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대신, 동방박사의 경영을 컨설팅하고 있는 기업인 가인지캠퍼스의 직원들이 동방박사의 '친구로서' 직접 모델을 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댄스그룹 노아, 가능동밴드, 다솜팩토리, 수상한 거리, 앤트 팩토리, 태국 그레이트 풀 등 동방박사의 문화 확산을 지지하는 단체들이 패션쇼를 후원 및 협력하기로 하였다. 동방박사의 박은철 대표는 "이제는 문화를 전달하는 방식도 융복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방박사의 제품 뿐만 아니라, 하나의 가치를 위하여 이렇게 여러 단체들이 각자의 재능으로 함께 할 수 있다는 사례도 널리 퍼졌으면 합니다" 라고 말하며, 이번 패션쇼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이번 패션쇼는 1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동방박사의 파주 본사(경기도 파주시 장명산길 119-3)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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