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0원 셀러부터 정체된 억대 셀러까지, 실전 전략으로 다시 뛰게
어려운 이커머스 셀러에 전하는 실전 해결법

[사례뉴스=이중엽 필진기자] 국내 온라인 유통 시장이 포화 상태에 접어들며, 매출 정체를 호소하는 셀러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실전 중심의 셀러 육성 프로그램인 ‘UDT 대작전’이 주목받고 있다.

‘UDT 대작전’은 무역 전문 기업 중달이닷컴(㈜빅파이씨앤티)이 주관하는 실전 셀러 성장 프로젝트로, 브랜드 기획부터 상품 소싱, 마케팅, 유통까지 이커머스 사업의 전 과정을 3개월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이번 1기는 기존 셀러들의 매출 정체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단순 교육이 아닌 1:1 멘토링과 실전 광고 실습, 유통 채널 전략 설계 등 매출 향상을 위한 실무 중심의 콘텐츠가 특징이다.

중달이닷컴은 알리바바닷컴 ‘올해의 우수 셀러상’ 수상,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 K-뷰티 업계 1위 수출 컨설팅 등 국내외 이커머스 시장에서 실적을 증명해온 무역·마케팅 전문기업이다. 실전 경험을 기반으로, 이번 프로젝트 참여자에게는 단기 프로그램을 넘어 수료 후 1년간 실무 Q&A, 물류·소싱 지원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은 오는 7월 16일까지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지원은 중달이닷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매거진을 통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이커머스 셀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실전 전략과 실행력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기 성과와 장기 파트너십을 동시에 설계하는 드문 기회”라며 “지금 같은 불확실성 속에서 중소 셀러들의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모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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