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전용 음료, 수변녹지 산책로 등 펫 프렌들리만의 차별화된 경험 선사
[사례뉴스=이은희 기자] 전국에 단 2곳뿐인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의 펫 프렌들리 매장 ‘더북한강R점’과 ‘구리갈매DT점’이 매장 오픈 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서며, 전국 펫팸족의 핫플로 떠오르고 있다.
2022년 1월 오픈한 더북한강R점은 스페셜 스토어이자 반려동물을 위한 펫 파크를 조성한 펫 프렌들리 매장으로 운영되며, 지난해 반려동물과 함께 실내 동반 취식이 가능한 펫 동반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은 바 있다.
구리갈매DT점은 2024년 1월 스타벅스 최초로 반려동물 동반 출입 및 취식이 가능한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은 매장으로, 반려동물 동반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50평의 펫 존과 부스석, 반려동물 전용 체어, 펫 리드 줄을 걸어둘 수 있는 펫 대기 공간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을 넘어서고 더북한강R점과 구리갈매DT점을 찾는 고객이 점차 많아짐에 따라 반려동물 전용 음료를 선보이고, 관련 캠페인과 이벤트도 꾸준히 선보이는 등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스타벅스 경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스타벅스 정윤조 운영담당은 “앞으로도 펫 프렌들리 매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운영 서비스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매장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