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2023년 하반기 바리스타 공개채용을 진행한다.이번 바리스타 공개채용은 전국 1,800여 매장에서 근무할 인원을 모집하는 것으로 채용 규모는 총 000명이다. 바리스타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커피와 고객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유했다면 누구든지 학력, 나이, 성별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다만, 식품접객업 종사자 필수 요건으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을 소지해야 한다.지원 가능한 근무 시간 형태는 ▲하루 5시간씩 주 25시간(주말 포함) 근무 ▲하루 3시간씩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개점 24주년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파트너와 고객이 함께 참여하여 개발한 ‘시크릿 레시피 7’ 음료를 각 지역에서 선보인다.‘시크릿 레시피 7’는 전국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창작한 음료 레시피 중 고객 투표를 통해 총 7개 지역(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의 대표 음료 1종씩, 총 7개의 음료를 정식 음료로 출시하는 프로젝트이다.스타벅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스토리, 창의성, 비주얼 및 시음 평가 등의 심사를 통과한 총 21종의 레시피를 최종 지역 후보로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7월 11일부터 28일까지 음료, 푸드, MD 등으로 구성된 두 번째 여름 프로모션 상품들을 선보인다.스타벅스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화려한 색감과 차별화된 맛을 자랑하는 시즌 음료 3종과 피크닉에 안성맞춤인 푸드 5종, 시원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조한 MD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메인 상품인 음료는 여름철 수요가 높은 콜드브루, 티바나, 스타벅스 피지오에 스타벅스만의 상품 기획 역량을 반영한 레시피를 적용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의 상품들로 개발됐다.‘씨솔트 카라멜 콜드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의 2023 서머 e-프리퀀시 이벤트 1차 증정품 수령이 6월 12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된다.스타벅스의 여름 e-프리퀀시는 스타벅스를 방문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2013년부터 현재까지 매해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사은 행사이다. 5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한 총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하여 e-프리퀀시를 완성한 스타벅스 회원 고객에게 증정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올해 여름 e-프리퀀시도 고객의 현장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운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 손정현)가 초여름, 도심을 벗어나 나들이를 즐기는 고객에게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한다.스타벅스는 6월 2일 오후 4시부터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 야외 잔디 마당에서 밴드 몽니의 보컬 김신의의 버스킹 콘서트를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은 반려동물과 아웃도어 등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기존 매장과 차별화한 새로운 공간을 구성하고 이에 맞는 여러 가지 편의 시설을 갖춘 스타벅스의 ‘데스티네이션(목적지)’ 매장이다.‘더북한강R점’은 야
일요일에 쉬고도 성장하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설립 이후 70여 년 동안 매출액이 끊임없이 상승한 이 기업은 코로나가 강타한 2019~2021년에도 여지없이 성장하였다. 특히 2021년의 총수입은 전년의 43억달러에서 33%증가한 58억달러로 테크기업 못지 않은 성장률을 보였다. 보통 빠른 성장에는 질적 저하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그런 예상과는 반대로 패스트푸드 음식점 부문에서 미국 소비자 만족 지수 ASCI 8년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는 이 회사의 이름은 칙필레이(Chick-fil-A)다. 칙필
얼마 전 초강력 태풍이 남부지방을 초토화시켰다. 힌남노, 2022년 제11호 태풍으로 8월 28일 발생하여 9월 6일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어 소멸됐다.힌남노는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필리핀 해상이 아닌, 북쪽에 위치한 일본 남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바닷물 온도가 높아져 고위도에서도 태풍이 발생 가능해진 것이다.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김백민 교수는 “올해 우리나라 남해와 동중국해 바다가 필리핀 해상보다 뜨겁게 달궈진 상태였고, 태풍 발생 조건에 필요한 약한 바람까지 맞아떨어지면서 태풍이 역사상 한반도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태어나게 됐다”
세계 최대 커피 체인업체인 스타벅스가 펩시 등 유통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랙스먼 내러시먼을 새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했다. 내러시먼은 스타벅스 창업자이자 임시 CEO인 하워드 슐츠와 함께 일하면서 인수인계를 받은 뒤 내년 4월부터 CEO직을 맡게 된다. 인도계 미국인인 내러시먼은 2012년부터 글로벌 음료기업인 펩시에서 글로벌 최고사업책임자(CCO)를 비롯한 여러 주요 보직을 맡았다. 2019년에는 영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인 레킷벤키저 CEO로 발탁돼 자리를 옮겼다. 이는 당시 레킷벤키저가 1999년 설립된 이후 외부 인사
지난 2월 SPC삼립이 재출시한 포켓몬빵의 인기는 반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식지 않고 오픈런, 리세일(재판매) 열풍을 유지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편의점에서 재고가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웃돈을 얹어서 구매하기까지, 이토록 사람들이 포켓몬빵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그 이유는 빵의 맛이나 가격 때문이 아니다. 오직 빵과 같이 들어있는 띠부띠부씰을 얻기 위해서다. 이처럼 실제 상품보다 덤이나 경품에 더 큰 가치를 느껴 상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마케팅 전략을 '웩더독(Wag the Dog)'이라고 한다.웩더독이란 '꼬리가 개
스타벅스가 고객용 증정품 ‘서머 캐리백’에서 발암물질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는 검사결과를 밝히고 공식 사과했다.특히 스타벅스는 지난 5월 말 이 가방에서 “악취가 난다”는 민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제조사로부터 받은 시험 성적서를 통해 폼알데하이드가 포함됐다는 사실을 알고도 이벤트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스타벅스는 커피 업계에서 높은 위상을 차지하면서 업계를 선도해왔다.하지만 의혹을 일주일간이나 방치한 점,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오히려 7월 28일이나 되서야 사과문을 발표한 점이 회사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스타
‘모디슈머'는 수정하다의 'modify'와 소비자의 'consumer'의 합성어로 제품을 제조사에서 제시하는 표준방법대로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창조해 내는 소비자를 뜻한다. 우리 일상에서 웹 환경이 발달하면서 정보를 서로 공유하거나 자신만의 취미 또는 여가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등 최근 새로운 유형의 소비자들이 부상해 기업들의 마케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모디슈머’가 선보인 것들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크리스피크림도넛은 코미디언 엄지윤과 함께 SNS를 통해 오리지널 글레
우리는 어딜 가든지 쉽게 스타벅스 로고를 찾을 수 있다. 카페를 떠올리면 바로 스타벅스가 떠오르는 것처럼 스타벅스는 카페의 대명사로 불릴 만하다.그렇다면 스타벅스가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1위를 달리는 비결은 무엇일까. CEO인 하워드 슐츠의 경영 철학에 그 비결이 숨겨져 있다.슐츠가 경영에서 가장 중요시한 것은 바로 직원이었다. 직원의 만족도가 높아야만 기업의 제품을 이용할 고객의 만족도가 높게 유지될 것으로 보았다. 그의 일화는 그의 경영 철학을 더욱 빛나게 한다. 2007년 말, 스타벅스의 주가가 42% 하락하며 기업이 위기에
현재 사람들은 디지털 세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하루에 모바일을 만지는 시간은 5시간으로 집계됐으며 모든 물품과 사회적 상황들 또한 온라인에서 빠르고 쉽게 유통되고 있다.시장이 있는 곳에 고객이 있고 고객이 있는 곳에 거래가 일어난다. 디지털로 전환된 지금은 번거롭게 오프라인으로 가서 직접 구매할 필요 없이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물건을 구입한다.더군다나 온라인상에서 소비자와 기업들이 더 빠르고 명확하게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이렇게 지금은 온라인에서 모든 것이 소통되는 ‘디지털 시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서 꼭 가는 곳, 업무 또는 공부의 효율성을 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가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 바로 카페다. 프랜차이즈 카페들에 이어 수많은 개인카페들이 생겨나고 있는 요즘, 카페 시장은 레드오션 시장으로 진입한지 오래이다. 비록 코로나 상황 때문에 전보다 많은 카페들이 적자를 겪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꾸준히 높은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면서 고객들에게 수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카페가 있다. 그렇다면 과연 브랜드 1위를 달리는 카페는 어디일까?카페 브랜드
온라인 커머스가 계속해서 강세다. 그렇다면 오프라인 비즈니스는 종말 될까? 상승하는 온라인 커머스 속에서 옴니 채널로 전환하며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꾸준히 진행해오는 곳들이 있다. 옴니 채널이란 소비자가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를 넘나들며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를 말한다. 즉,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 편의를 높이는 개념이다. 옴니 채널은 고객 관점에서, 고객 중심으로 유통 채널을 설계한다. 과연 어떤 곳이 옴니 채널로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종말을 막았을까? ● 매 '장' 비즈니스고객: 물건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21년 만에 국내 매장 수 1,500개를 넘어선 스타벅스는 처음부터 환영받는 카페는 아니었다. ‘밥보다 비싼 커피’라는 오명과 함께 썩 좋지 않은 출발을 알렸던 스타벅스는 이제 고급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제3의 공간’으로 어필되며 무서울 정도로 혁신을 거듭 중이다. 스타벅스가 기껏해야 100호점 수준일 때 「스타벅스 100호점의 숨겨진 비밀」을 세상에 내놓으며 스타벅스를 이야기했던 마케팅 스페셜리스트 맹명관 교수는 약 15년이 흐른 2021년, 「스타벅스의 미래」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
17일, 김재석 교수(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가 가인지경영자클럽에서 '4차 산업시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비즈니스 도약 방안'을 주제로 인사이트를 나누었다.김 교수는 "BC 3000년부터 2000년까지 생성된 정보의 총량은 20EB였지만, 2010년에 이르러서는 하루 생산량만 3EB가 되었다. 한주간 축적되는 데이터가 5000년 축적 데이타와 동일해지는 것이다. 모든 라이프스타일 속에 IT가 존재하는 시대가 되었다. IoT, Cloud Computing, Big Data, AI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며 강의를 시작했다
올해 국내 소비 시장에서 19~34세 연령층인 밀레니얼-Z세대가 가장 선호했던 브랜드는 ‘넷플릭스’·‘스타벅스’·‘카카오페이’ 등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쿠팡 로켓프레시’와 ‘올리브영’등도 각각 유통과 미용&패션 분야에서 사랑을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내일 20대연구소는 지난달 29일 ‘2019 1934세대 TOP BRAND AWARDS-2019 1934세대가 가장 사랑한 브랜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연구소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20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조사 대
[맹사부 VS 로빈코치 마케팅·경영 토크쑈 -1편]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가치혁신' 이란? 대한민국 마케팅 스페셜리스트 1호 맹사부, 맹명관 교수와 국내 언더백 경영계의 피터드러커, 로빈코치 김경민 대표와 함께하는 유쾌 통쾌 인사이트 토크쑈! ☞ 첫 번째 시간, “가치혁신” -기존에 없던 시장을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기 위한 경쟁 전략 ■ [맹사부] 맹명관 포스코 전략대학 전임교수 *'마케팅 스폐셜리스트' ,'맹사부'로 불리는 20여년 경력의 카피라이터 출신이자 IT융합공학박사. 50여권의 저서를 가지고 있는 '현직 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