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상당한 부분이 이미 우리 삶 속에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4차 산업혁명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대체해야 할 것인가, 크리스천으로서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것인가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요즘 우리 주변에 인공지능이 활용되고 있는 사례를 볼 수 있는데, 일본 동경대 입시, 주식거래, 구글의 통번역 등에 사용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도대체 인공지능이 무엇을   있을까요? 인공지능은 철저하게 로직 작업에 의해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영역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인간의 직관, 예술감 등 이러한 감각적인 부분은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그러나 요즘은 인공 지능이 그림을 그리는 인공 지능에게 피카소 사진 스타일로 변경해달라고 하면 변경 해 줍니다. 빅 데이터가 많이 쌓여있는 화가, 그 패턴을 적용해서 그려주는 단계까지 와 있습니다. 

 더불어 인공지능이 의료계로 가서 암 진단, 적절한 처방까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전자 지도 정보까지 결합하게 되면 상당히 개인 맞춤형의 암 정복이 될 것입니다. 그 동안의 축적된 암 진단 정보 빅 데이터를 토대로 학자들로 하여금 연구 주제를 제출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인공 지능이 그림을 그리는 인공 지능에게 피카소 사진 스타일로 변경해달라고 하면 변경 해 줍니다. 빅 데이터가 많이 쌓여있는 화가, 그 패턴을 적용해서 그려주는 단계까지 와 있습니다. 

더불어 인공지능이 의료계로 가서 암 진단, 적절한 처방까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전자 지도 정보까지 결합하게 되면 상당히 개인 맞춤형의 암 정복이 될 것입니다. 그 동안의 축적된 암 진단 정보 빅 데이터를 토대로 학자들로 하여금 연구 주제를 제출하게 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에서 우리가 놀란 부분은 바로 발전 속도 입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인공 지능이 인간의 지능 수준을 넘으려면 1세기는 넘어야 한다고 말해왔습니다. 원래 인공 지능이라는 것은 통계 기법을 사용해서 빅 데이터에서 나온 패턴, 결과들을 근거로 모델을 만들고 그 모델로 예측하는 것이었는데,

요즘은 머신 러닝 준, 빅 러닝이 개발되어 인간이 어떤 사물을 인지, 분류, 인식하는 패턴을 그대로 적용하여 뇌과학을 토대로 인간이 이해하는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자체가 자의식을 가지고 인간을 지배하기는 어렵겠지만, 인공지능과 인간의 자의식이 만나서 가져오면 상당히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위험성도 있습니다.  

영국의 물리학자 호킹 박사는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인류의 종말이 금세기가 될 수 있다. 그 이유는 맹목적인 기술 발전에 내버려두었을 때 발생할 수 있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자녀세대들은 10-20년 사이에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시대를 살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예전에 산업혁명은 발전하는 속도 자체가 우리가 적응하는 시간적 여유를 주고 발전했는데 앞으로의 발전은 우리가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우리의 도전과제가 될 것입니다.  

이전 산업혁명과 무엇이 다른가하면발전 속도와 의미미치는 파급 효과가 달라졌습니다앞으로 여러분이 경쟁하는 룰 자체도 상당히 바뀔 것 같습니다. 사회에 미치는 큰 영향은 낙관적 전망과 비관적 전망이 있습니다. 특히 전체적인 사회에 미치는 가장  파급 효과는 일자리 문제입니다. 

여러분 기사를 통해서도 종종 접하겠지만 앞으로 15개국 대상을 연구했더니, 710 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지고, 210만개의 일자리가 생기면서 결과적으로 500만개가 없어질 것이다. 각 사회 영역에서 각 국가마다 변화를 겪게 될 것입니다.

낙관적 전망은 인공지능에 어느정도 적응하게 되면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생겨날 것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비관적 전망에서는 이전까지는 대체로 육체 노동을 대체했지만 앞으로는 지식 노동까지 대체하기 때문에 일자리 양상이 달라질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4 산업 시대에 조직 경영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조직 경영 측면에서 먼저 이 흐름을 잘 타고갈 수 있는 조직 시스템을 갖춘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은 차이가 날 것입니다

어떤 영역에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인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훨씬 더 많은 파급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조직에서 요구되는 것은 그러한 변화에 민첩하게 적응할 수 있는 민첩성이 필요합니다. 개인도 조직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시대가 흐를 수록 인재 경영이 더 중요해 질 것입니다. 

결국 대처방안  조직 안에 있는 사람 입니다그러한 인재들을 어떻게 우리 조직에 함께하여 헌신하게 하고, 그 안에서 일의 의미를 찾고 영향력을 발현해 낼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지금까지는 자본이 중요했지만 앞으로는 자본 확보가 중요할 것입니다. 인재가 있고 인재에 맞는 모델이 나오고 있고 앞으로 희소성이 높은 게 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21세기 인재 경영은 조직운영의 패러다임 전환을 하고지적 자본 강화, 정서적 자본 강화사회적 자본 강화가 필요합니다준최적화 방지도 인지해야 하고 민첩성 확보가 필요합니다이 부분을 얼마나 잘 경영하느냐에 따라 인재 경영이 달라집니다. 효과적인 인사경영의 출발점은 패러다임의 변화입니다

피터드러커는 말했습니다세계경제의 주도권은 지식근로자의 생산성을 가장 체계적으로, 가장 성공적으로 향상시킨 국가와 기업으로 이동할 것이다.

20세기는 육체 근로자를 극대화할 수 있는 모델을 가졌다면, 21세기는 지식 근로자를 극대화할 수 있는 모델을 가져야 합니다.

크리스천 기업인들은 결정적인 부분에서 상당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기업을 통해 이루시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 깊이 마음속에 새긴다면 영향력 안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기업의 일터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다면,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가치를 창출하고 단순한 이윤 극대화가 아닌 사회 문제에 사용되는 좋은 기업이 되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경영에 친히 인도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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