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AI 플랫폼 '초원' 앱으로 10만여명 이상의 유저들의 기독교 신앙을 돕고 있는 (주)초원비전 홍진우 PM과 지난 1월 23일 인터뷰를 진행했다.'초원'은 크리스천 청년들과 초신자들의 신앙적 질문을 생성형 AI를 통해 답해주며, 크리스천 간의 연결을 돕고 있는 플랫폼 서비스다.“청년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통로가 되자.”라는 가치를 품고 있는 (주)초원비전은 매일매일 청년들이 하나님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게끔 돕는 서비스로 시작해, 현재는 크리스천 전체 구성원들의 고민을 묻고 나눌 수 있는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달려나
크리스천 플랫폼이 초원이 개인화된 기도문을 작성하고 전달할 수 있는 '기도편지' 기능을 선보였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해당 기능은 사용자가 수신자와 발신자를 직접 정하고 설정한 관계에 따라 AI가 구체적인 기도문을 작성하는 기능이다.(주)초원비전 김민준 대표는 서비스 기획 배경에 대해 “초원의 기도편지 기능은 ‘자기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한 중재 기도’의 의미를 살려 다른 사람에게 위로의 마음과 선물을 보내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획됐다”고 전했다.또한 “크리스천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1위인 '널 위해 기도할게’라는 일종의 밈(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