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원비전, 12월 기도편지 기능 추가
'널 위해 기도할게' 말뿐이 아닌 기도 편지 선물로

크리스천 플랫폼이 초원이 개인화된 기도문을 작성하고 전달할 수 있는 '기도편지' 기능을 선보였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해당 기능은 사용자가 수신자와 발신자를 직접 정하고 설정한 관계에 따라 AI가 구체적인 기도문을 작성하는 기능이다.

(주)초원비전 김민준 대표는 서비스 기획 배경에 대해 “초원의 기도편지 기능은 ‘자기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한 중재 기도’의 의미를 살려 다른 사람에게 위로의 마음과 선물을 보내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획됐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주)초원비전 제공
사진출처: (주)초원비전 제공

또한 “크리스천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1위인 '널 위해 기도할게’라는 일종의 밈(Meme)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러한 오명을 벗고 동역자, 배우자, 지인 등을 위해 중보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초원의 기도편지 기도문에는 선택한 키워드와 관계 설정에 맞게 기도 제목과 내용문, 음악 등이 삽입되어 기술을 통한 신앙적 감동과 감화를 나눌 수 있다. 초원 앱을 통해 이 기도편지는 영구 소장할 수 있다. 

앞으로 초원은 기도편지 서비스의 핵심인 기도문의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이에 걸맞게 디자인을 개선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크리스천의 긍정적인 공동체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한편, 초원이 새해를 맞아 선보인 ‘기도편지 선물하기’ 기능은 초원 앱을 다운로드한 후 ‘기도편지 선물하기’ 탭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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