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팀장은 새로운 역할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이 있다. MZ세대가 각 기업의 주축으로 떠오르면서 직장 내 문화 또한 바뀌고 있다. 20세기형 리더십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에 조작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가. 뉴노멀 시대에 팀장은 조직을 이끌기 위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가.진영균 교보문고 브랜드 관리팀 과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팀장을 키워드로 한 도서 출근이 늘었다. 올해 들어 해당 도서 판매량도 전년 대비 119.7%가 상승했고 그만큼 독자들에 관심도 증가했다고 밝힌 바가 있다.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 화상회의는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