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 6명 중 한 명이 고령인구(65세 이상 인구)다. 고령인구가 증가하는 속도만큼 출산율은 낮아지고 있어 유소년(14세 이하) 인구 100명 당 고령인구가 129명에 달하는 수준이다. '노인복지', '노인재취업' 등의 정계에서, 그리고 우리 삶에 주변에서 늘 뜨거운 감자다. 고정 지출은 여전한데 돈이 들어올 곳은 점점 없어지는 것이 현실에 정부도 개인도 감당하기 버거운 고령화시대를 맞이했다. 해결 방법은 없는 걸까? 여기 ‘상생’으로 고령화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이 있다. 일본의 글로벌 유통기업 이온그룹이 그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