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자가 간다 : 사례뉴스 영남 지국장(특파원) 조현구 기자가 지방 기업현장에 직접 찾아가 경영자를 1대1로 인터뷰하며 생생한 현장의 소리와 경영 인사이트를 그대로 전달합니다. #기자 주 : 요즘 시내에 나가보면 한국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삼삼오오 몰려다니는 외국인 고등학생과 한국고등학생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 외국학생들이 어떻게 한국에 들어오는지, 한국에 와서 무엇을 하는 지 등 여러 가지 궁금함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오늘은 이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KISE 한국교환학생재단 김미경(Cleo Kim) 대표를 직접 만나